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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요, 물건 주문하고 배송 중 표시가 떴길래 배송 확인을 눌러봤죠. 아침에 배송 준비중이라고 되어 있길래, 마침 토요일이었지만 회사에서 특근 중이라 언제 올려나 하고 기다렸거든요.

5시 넘어서까지 안 와서 '그럼 월요일에 오겠지~' 뭐 이러고 그냥 퇴근했어요.

그런데 오늘 다시 사이트 들어가서 배송 확인 보니까 토요일 12시 12분에 '수취인 부재-미배달' 이렇게 쓰여 있는 거예요.

그 시간, 회사 점심 시간도 아니고 확실히 자리에 있었걸랑요? 거기다 제가 차 마시러 잠깐 자리를 비웠다 쳐도 주변 자리에 사람들 와글와글해서 물건 다 받아주는데 수취인 부재라니....

암만 봐도 배달 안한 걸로밖에는 안 보이네요. 어차피 급한 물건도 아니고, '오늘 안오면 내일 오겠지~' 이런 성격이지만, 이번과 같은 경우는 사람 놀리는 것 같아 괜시리 기분이 나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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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더은경 2007.04.09 13:51
    일부 우체국 아저씨들때문에 그런 일이 꽤 있나봐요 , -ㅅ- ;;
    저도 전에 비슷한 경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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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d 2007.04.09 13:56
    엥? 황당한걸요;; 전 그런 일 겪어보지 못해서 더 황당하게만 들리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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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純粹 2007.04.09 14:38
    우체국 택배가 제일 불친절하구요...자기내 맘대로입니다.
    정말 짜증나요~저두 전화로 싸울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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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Bi 2007.04.09 16:21
    우체국택배..물량이 많으시다고..,
    일요일에도 배달해 주시는거 보고 저는 감동 받았던 기억이~~~^^;;
    걘적으론 SEDEX택배가 정말 최악의 최고봉~~
    여기는 정말...도 닦는 맘으로 배송을 기다려야 한다니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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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黑花 2007.04.09 16:36
    저도 그런적 있어요 처음엔 되게 황당했는데..그 다음날 갔다주니까 이젠 그러려니 해요; 그거 빼고는 우체국택배 서비스에 만족하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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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우 2007.04.09 17:00
    우체국택배만한 택배를 못봤는데 ㅠ 역시나 뭐든 택배회사보단 직원이 중요하나보네요
    저한텐 우체국택배는 항상 좋은 기억만 있어와서 ㅠ 아직까지는...

    전 로젠 죽일꺼예용 =ㅂ=룰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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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고하쿠 2007.04.09 17:48
    대기업 택배쪽은 괜챃던데..
    하긴 홈쇼핑에서 지르니까 확실한 사후처리가 필요하겠찌만..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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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별 2007.04.09 19:39
    저는 저한테 말도안하고; 다른집에다가 맡겨놓는 바람에; 택배찾는데 아주 애먹었습니다ㅠ 여기저기 물어보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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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안 2007.04.09 20:32
    전 급하게 기다리던 물건이 배송추적에 배달완료로 나와서 황당해서 전화해봤더니 엄청 불친절하게 가고있다고 해놓고 세시간 조금 넘어서 오더군요 -_-;;
    ㅇㅈ택배 다시는 쓰나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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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 2007.04.09 22:10
    우체국 택배.. 완전 불친철의 대명사들!!!!! 특히 일본에서 음반 같은거 시킬때 간혹 우체국 택배로 오면 애들이 마구 밟혔는지 물건 상태 최악되고.. 사람들도 진짜 불칠절하고... 얼마나 많이 싸웠는지 몰라요;; 우체국 택배때문에 예전 음반 사이트하고도 괜히 빈정상하고.... 생각하니깐 또 열받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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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를분실했음 2007.04.09 22:14
    우체국 택배 저희집 담당인 분은 친절하신데..
    너무 비싸요ㅜㅜ 우체국 택배니까 더 싸야 하는거 아닌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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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밍 2007.04.09 22:59
    맞는말씀! 저도 뒷통수 맞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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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ystal 2007.04.09 23:38
    엑? 정말요?;
    저희쪽으로 오시는 분들은...다들 친절하신지라;;
    전...한진택배가......정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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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bow flyer 2007.04.10 00:26
    헉..전 우체국택배가 최고로 좋던데요..배달하는 날 아침 꼭꼭 문자주시고
    일있음 전화해달라고 핸폰번호 남기시고 주말에도 가져다주시고..
    넘 좋던데..역시 사람을 잘 만나야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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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굼냐 2007.04.10 00:45
    우체국이 제일 싸요. 제주로도 보내도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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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나무 2007.04.10 00:48
    우체국은 아저씨 나름대로인 것 같아요. 예전에 이사오기 전에는 문자도 꼬박꼬박에 아저씨 너무 친절했는데 ㅠ_ㅠ 근데 여기는 캐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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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i Love 2007.04.10 00:58
    제 경험으로도 택배사 자체의 차이보다는 택배 기사분의 차이가 크다는 사실... 똑같은 회사라도 제 고향집 동네 담당 택배 기사분은 무지 친절한데 제가 사는 곳은 일이 많아서 그런지 배송 시간도 멋대로고 물건 놓고가고 안내도 안 해주고 여러모로 불편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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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rish♡ 2007.04.10 04:16
    전 현대택배요;; 전화 받다가 끊겼는데
    다시 전화 하더니 "아 왜 끊어요?" -_-......
    우체국도 별로예요; 그냥 물건만 손에 쥐어주고 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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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치 2007.04.10 10:02
    지역마다 다른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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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ono 2007.04.10 10:18
    윗분 말데로 지역마다 배달하는 집배원 or 택배기사의 인성 문제입니다.
    악명 높은 노란색캡도 제가 사는 곳의 기사는 친절하구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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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란 2007.04.10 13:22
    동네마다 틀리답니다..=ㅁ= 택배아저씨와 물류창고의 능력에 따라서 달라지는 지역택배의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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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나 2007.04.10 13:55
    우체국택배아저시 친절한데 정말 지역마다 틀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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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oU 2007.04.10 16:44
    역시 동네마다 틀리군요~ 저희쪽은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배달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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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의연인 2007.04.10 16:57
    저희집도 우체국 택배 오시는분 엄청 친절하시던데...아침에 꼭꼭 문자 보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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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리스 2007.04.11 00:20
    저도 우체국택배 이미지 좋은데.......^^;;

    요즘은 택배 잘 이용하지 않고 있지만요
    정말 택배는 기사분이 좋아야해요. 어느 택배건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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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eL 2007.04.11 22:44
    저희집 우체국 택배 오시는 분 친절하시던데 ; 택배 오는 날에 항상 문자랑 전화주시던데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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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의도로시 2007.04.11 23:18
    전 우체국 택배는 괜찮던데,, 우리동네 아저씨들은 무지 착하더라구요; 진짜 동네마다 틀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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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링 2007.04.14 00:03
    우체국 택배가 제일 싸지 않나요?-_-; 아파트 사는 사람은 잘 모르겠지만, 딱히 관리소가 없는 분들은 택배 무지 불편하실 것 같아요.. 그런 경우는 정말 황당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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