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퍼먹어 ~ ㅠㅠ

by 훙얼훙얼♬ posted Apr 0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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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알수없는 전공의 압박과 (이제 겨우 4월인데 ㅠㅠㅠㅠ)
황사의 압박과
난데없는 꽃샘추위의 압박으로 인해
심신이 지쳐가고 있는 와중에도 저를 기쁘게 하는것
전 이것때문에 요즘 일주일을 버티고 있어요 ㅠㅠㅠㅠ ;;





바로바로 웃찾사의 '서울나들이' +ㅁ + !!!!!!!!!!!!!!!!!!!!!
최근에는 개그프로에 다시 흥미를 잃어가는 중이었는데
3주전인가 처음으로 보고 완전 반했습니다...
코너하는 내내 숨도 못쉬고 웃느라
정말 웃다가 죽을뻔 했어요............
앞에 못본것도 인터넷에서 찾아보다가 모니터 부여잡고 쓰러졌습니다..




개미 퍼먹어 ~ 브로콜리 퍼먹어 ~
일이 하고싶어서 안달이 난 상태입니다 ~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막 자음남발하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웃긴 프로는 처음인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저 이것때문에 일요일 저녁에 어디 나가지도 못하겠어요 ㅠㅠㅠㅠㅠ
가운데 계신분 서울말투 진짜 들으면 웃다가 죽을거 같아요 ㅠㅠㅠ
맨 오른쪽에 개미핥기분............
도와주십쇼 할땐 정말 도와드리고 싶고 ;ㅁ;



얼마전에 알았는데 또 개미핥기분은 동향인..
대구 수성구 사신다고 하더라고요 !!!! 나머지 분들도 대구출신이시고
개미핥기분 지나가다 만나면 만원쥐어드리고 싶어요.. ㅠㅠㅠㅠ
아놔....... 지금 이렇게 자판 치고 있는데도 생각나서 웃음이.. ㅠㅠㅠ
제동생이 가끔 말투 따라하는데 또 너무 비슷해서
그것만 듣고도 혼자 또 바닥을 뒹굽니다 ㅠㅠㅠㅠㅠ


그런데 제 친구는 재미없다고 !! 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
제 개그코드(?)에 맞는건지..; 저는 정말 웃겨서 미칠거 같은데 !!
뭐 사람마다 다른거긴 하지만..
여튼 저에겐 너무나도 신선하고 획기적인 개그 프로라서
일주일 내내 웃찾사만 기다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


지음분들중에서 서울나들이 팬 안계신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