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빠도 좋진 않아요~

by ☆거친눈빛☆ posted Mar 3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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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바삐 살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직책을 맡게 되면서-
출퇴근 하고 있거든요 ㅠㅠ
일단 주 5일 근무는 기본,,, 주말에도 일땜에 나갈 수도 있고...
전 1교시가 많은지라
보통 9시 출근 ~ 보통 9시 퇴근... 늦으면 00시를 넘어 귀가...;;;
업체 만나고 할일 하고 회의 하고...
( 직장인들은 스트레스가 더 할테지만 ㅠㅠ )

몸도 피곤하고_
무엇보다도 공부란걸 할 시간이 없다는 것과-
( 과제도... ㅠㅠ )
친구들과 놀 시간이 없다는 거!!!
이게 제일 서럽게 다가 옵니다 ㅠㅠ
( 이러다 그나마 없던 친구도 다 잃겠다는... -_-; )

다들 그러니까 저도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ㅠㅠ
( 다들 저만큼 친구나 집안 규율에 애절하지 않은 듯... -_-; )


P.S : 한가할 땐,,, 바쁘고 싶다~ 싶었는데-
막상 바쁘고 나면,,, 역시 그래도 한가히 노는게... 하고 생각해버리는,,, -_-ㅎ
아아-
역시 사람의 심리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