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왜,,,
하루종일 되는 일 없이,,, 다 꼬이고 꼬여서-
짜증나고 힘든 날 있잖아요... 가끔...
저에겐 그런 날이 오늘이랍니다... ㅎ
요즘 학교에서 일 하는 게 있어서 맨날 늦게 들어오고-
매일 출퇴근에 업체 만나고 회의하고...
하고 싶어 시작한 일이라도,,
졸려, 배고파, 힘들어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
오늘 2주나 빼먹은 학원에 가려던 찰라-
예습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고-
그러다보니 설걷이 할 것들,,,
청소 할것들,,, 빨래 할것들,,,
( 평소에 못해놔서 ㅠ )
눈에 막 보이는 겁니다...
설걷이하고나니 이미 지각... -_-;
거기에 도화선 붙인 우리 아부지...
한판 하고 문 쾅- 닫고 나와서-
맛있는거 사서 시간때우러...;;;
친구도 절 짜증 돋구고 있고...
아무튼-
하는 일 마다 그 뒤로도 왠만큼 꼬이는군요-;
덕분에 기분도...;;;
1종 보통 면허 땄어요~
시험 볼때-
참관인으로 탔을 때 운전 하시던 여성분이-
워낙... -_-; 전 공포를 느꼈어요...;;;
그 분이 붙는 순간,,, 아- 나도 붙겠구나... ㅎ
제 뒤에 운전한 분,,, 그분은 급출발 급정지...;;;
정말 운전엔 그 사람의 성격이 묻어나요... -_-ㅎ
자체학원 시험이라-
들 깐깐하게 봐서 왠만하면 다 붙더라구요~
아무튼 시험 보고 저도 땄답니다~//
P.S : 차는 없다... -_-; 한 10년은 없을 것 같다...
힘들게 딴 면허,,, 결국 장롱으로.........................
면허증이라도 따놓으신게 어디에요~ 저는 나중에
면허증딸때도 걱정이 심히 된다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