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오늘 전학갔던 친구가 놀러와서 노래방에 갔습니다~
역시나 제 친구들 잘 놀더군요.
저는 노래방을 그다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오랫만에 제 노래 실력을 발휘하고자
SMAP군들의 世界に一つだけの花 를 불렀습니다.
그러자 여기저기서 저 노래는 무슨 노래냐라는 눈빛으로;;;;
쟤 뭐냐라는 그런 눈빛!!!
역시 아직 저희 학교에는 SMAP 군들이 별 인기가 없는 듯.
KAT-TUN 이나 A.RA.SHI.의 준이를 좋아하는 얘들은 수없이 봤으나
어째서 SMAP 군들을 모르는 걸까요...
쳇쳇 어쨌든 쟈니스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