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 다닐때 전공이 일본문학이었거든요-
그래서 일본 소설을 많이 읽은 편인데..
이젠 읽다보니 소설이 거의 다 비슷한 느낌이고..
뭔가 새로운 걸 읽고 싶다~
라고 생각이 들어서 얼마전에 베스트셀러인 「향수」를 샀거든요.
근데 역시 일본소설의 그 특유의 문장표현과는 너무 달라서인지-
적응이 안돼네요;;
(내용이 나쁘다는건 전혀 아니고^^;)
이제 향수도 거의 다 읽어가는데..
또 괜찮은 내용의 소설 없을까요-
(픽션을 너무 좋아해서;;)
지음님들의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그래서 일본 소설을 많이 읽은 편인데..
이젠 읽다보니 소설이 거의 다 비슷한 느낌이고..
뭔가 새로운 걸 읽고 싶다~
라고 생각이 들어서 얼마전에 베스트셀러인 「향수」를 샀거든요.
근데 역시 일본소설의 그 특유의 문장표현과는 너무 달라서인지-
적응이 안돼네요;;
(내용이 나쁘다는건 전혀 아니고^^;)
이제 향수도 거의 다 읽어가는데..
또 괜찮은 내용의 소설 없을까요-
(픽션을 너무 좋아해서;;)
지음님들의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근데 일본소설은 정말 일본틱해요 (말이 이상한가;;).,,개인적 느낌이지만 정말 누구소설 누구소설 보다는 '일본소설'류로 뭉뚱그려도 괜찮을 정도라고 생각될 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