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PNEST 의 음악적 분신으로 OLIVIA 를 택한것은 정답 이었습니다만, 이 음반에서 느껴지는 기획력은 그 선택의 힘에 반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팬이라면 수십번 듣고 이미 질릴대로 질릴 곡들을 전면에 몰아버리는 바람에 몰입 하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TRAPNEST 의 오리지널 앨범을 만드는데 까지는 어떻게 성공했는데 그렇게 만든 앨범을 차트의 상위권에 끌어올리는것은 알바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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