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4 19:33

실습.. 참힘들군요(..)

조회 수 146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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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 고등2학년을 올라갑니다.. 공업고등학교죠.

그런데 2학년 올라가자마자 여러학교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동실습소' 라는곳에서 최첨단기술들을 기본적인것정도를
배운다는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지 기대도 컸고 재미도있어보였답니다. 그것도 단 일주일동안이었기때문에 더더욱..

..음 한 3일정도까진 재밌고 유익하고 로봇,컴퓨터설계등에 대해서
많은걸 알게되서 기뻤죠.

..하지만(..!)

4일째되는날 서서히 질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몸이 피로해져가고 있다고 해야 맞을까요'-'
평소 1학년때 했었던 실습수업보다 2배정도는 더 많이 움직이고
여러 실습도 하는것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힘듭니다 ㅜ_ㅜ..

후.. 갑자기 평상시 하던 공부(수업)가 그리워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무튼.. 힘내보렵니다! 남은 3일 +_+;
힘을 주세요..!
  • ?
    うらうらら 2007.03.14 20:44
    저는 농업고등학교 축산과 졸업햇지만
    저희도 2학년때 부터 공동실습소 들어가더라구요..
    저희는 교양 비스무리하게 지계차 운전하고 굴삭기 . .배우고
    또 전공에 대한 소,돼지,닭,강아지 했어요 진짜 3일 넘어 가면 질려요 . .
    학교수업에서 이론으로만 배우던걸 공동실습소에서는 그냥 실습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그렇죠 . .하루종일 실습만 해요 ㅠ.ㅜ
    2학년 2번 3학년 1번인데 졸업한 지금은 그립네요 . .
    일반고등학교 나오신분들은 야자 도망가고 야자시간에 논게 추억일수도 있지만
    저희는 공동실습소에서 보내는 밤이나 그런 나날이 추억이 되지요 . .
  • ?
    GreenFinger 2007.03.14 22:37
    힘내세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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