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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21:41

요즘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나바르
조회 수 1333 추천 수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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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상하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인지....

계속 무언가를 먹고 있어요..ㅠㅠ

배가 터질것 같아도 계속 먹고 먹고..

먹는걸로 스트레스 푸는게 가장 안좋다고 하는데 전 먹는걸로 푸네요.

하나하나 모든것이 다 스트레스가 되는것 같아요..ㅠㅠ

음악도 잘 못듣고..계속 짜증나고.

이제 봄인데 기분이 좀 풀렸으면 좋겠네요..ㅠㅠ

지음아이 분들은 스트레스 어떻게 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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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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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짱♡ 2007.03.12 21:51
    저는 그냥 자요!! 자는게 최고예요!! 갑자기 폭식하면 안 좋데요!! 위가 놀래기도 하구요. 그냥 주무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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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이 2007.03.12 22:04
    저도 그저 잡니다. 허허;;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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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빈♥ 2007.03.12 22:10
    전 주로 울고.....................................
    울어요 히히
    그러다가 힘들면 자고 히히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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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의바다 2007.03.12 23:03
    전 먹는걸로 푸는버릇 고쳤어요. 올해 정말 독하게 다이어트중인지라.
    전 정말 한계에 치달으면 막 아무데서나 눈물이 막 나와요..집이면 소리지르고 울다 자죠.....-_-;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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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를분실했음 2007.03.12 23:20
    친구들 만나서 밤새 깔깔깔 거리고 놀아요. 정말 이게 최고인 것 같아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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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ami+ 2007.03.12 23:35
    저도 먹어요..
    신경쓰이는 일이 있으면 잠도 못자고 화병 걸리는 체질이라;;
    먹는게 제일 잘 풀리더라구요..
    아니면 완전 우울의 극치를 느낍니다;; 그러고 나면 한결 편해져요;;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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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눈빛☆ 2007.03.12 23:45
    저도 먹거나 울거나 자거나 하는 타입이라... -_-ㅎ
    동영상을 보며 아하하하 웃거나요... ㅎ
    저도 어지간히 스트레스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이라-
    공감이 갑니다 ㅠㅠ
    그래도 그때그때 못 풀면 몸에 병나요 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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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enLeirer 2007.03.13 00:49
    블로그질로 풀어요...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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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 2007.03.13 18:28
    저는 그냥 무조건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미친듯이 오락을 합니다 -ㅁ-;; 예전에는 정말 마구마구 먹어도 봤지만 잠시뿐이지 소용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가장 좋아하는걸 하자!! 해서 음악과 오락으로 풀고 있어요. 하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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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dMite 2007.03.13 20:21
    맞아요.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안 풀면 막 병이 나고 그러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서 다르고 그런데,
    대체적으로는 굶어서 스트레스를 푸는 편이에요.
    그러면서도 막 가만히 있고......
    전 차라리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을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노력을 하면 할수록 더 안 되더라구요....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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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rconia 2007.03.13 20:31
    저도 먹는거나 자는걸로 푼다던가
    신나는 음악 따라부른다던가 그런식으로 푸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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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문 2007.03.13 21:51
    저는 하루종일 노래방에서~ ;; 그담날 힘들어 죽어요 ㅠㅠ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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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브이별 2007.03.13 22:01
    저는 스트레스를 말로 풀어요.
    그리고 동생이랑 게임을.. 그러면 스트레스가 많이 풀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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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3.14 17:24
    저도 요새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ㅠㅠ
    사소한거 하나에도 짜증이 나고 그래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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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카와이 2007.03.14 20:48
    다들 그러시군요~ㅠㅠ 저도 요즘 그래요ㅠㅠ
    예전엔 먹는걸로 스트레스 푸는걸 이해를 못했었는데
    이제야 이해가 가더라구요;;; 저도 지금 먹는걸로 푸는 상태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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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무고무 2007.03.16 02:24
    저도 그냥 자요ㅠㅠ 공부 안하는 고3이라 더 스트레스 쌓여요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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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즈데이 2007.03.21 16:55
    저는 큰 서점이나 공원같이 많이 걸을 수 있는 곳을 찾아다녀요. 그렇게 한나절을 돌아다니다보면 지쳐서 그런지 머리가 좀 텅빈듯한 느낌도 들고 나름 잠도 잘오더라구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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