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얼굴 화끈거리고 난리났습니다. 오랜만에 펑펑 울었네요.
2003년도인가요? 일본 원작 드라마 봤을때에도 혼자 소리질러가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역시 감동적이었습니다. 일본 원작에서는 "자이젠 고로" 역을 맡았던 배우가 제 맘을 흔들더니.. 리메이크에서는 "이선균" 씨가 눈에 밟히네요. 잠깐 딴 이야기지만.. 이선균씨 조만간 결혼하신다더군요. 상대는~ 미안하다 사랑하다에 소지섭 누나로 나오셨던 인상적이신 분 있죠? 그분이시래요.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여하튼.. 잘 만든 드라마 하나가 여럿 살린다는 공식이 이번에도 입증되었습니다. 매 주말마다 대조영을 보시는 아버지와 기 싸움을 벌여야 했지만요. 즐거웠습니다. 하얀거탑^^ (저희 어머니께서는 백색 거탑이라고 하셨어요^^)
2003년도인가요? 일본 원작 드라마 봤을때에도 혼자 소리질러가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역시 감동적이었습니다. 일본 원작에서는 "자이젠 고로" 역을 맡았던 배우가 제 맘을 흔들더니.. 리메이크에서는 "이선균" 씨가 눈에 밟히네요. 잠깐 딴 이야기지만.. 이선균씨 조만간 결혼하신다더군요. 상대는~ 미안하다 사랑하다에 소지섭 누나로 나오셨던 인상적이신 분 있죠? 그분이시래요.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여하튼.. 잘 만든 드라마 하나가 여럿 살린다는 공식이 이번에도 입증되었습니다. 매 주말마다 대조영을 보시는 아버지와 기 싸움을 벌여야 했지만요. 즐거웠습니다. 하얀거탑^^ (저희 어머니께서는 백색 거탑이라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