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일음도 좋습니다만..

저는 요즘 뉴에이지가 좋드라구요 Steve Barakatt 의 No Regrets추천해드릴게요~~ 좋아요 좋아요~ 그리고재즈 추천해주신거 들어볼게요~

윽;; 글을 수정해야겠군요;; 재즈라기보단 추천곡은 블루스지만..
어쨋든 재즈 중에 일본 아티스트들은 T-SQUARE, 마사토혼다 추천입니다~

재즈 좋아해요 저도~ 요즘은 astor piazolla 의 곡들 듣는 중입니다. milonga del angel 같은 곡들도 좋구요~

Ramsey Lewis Trio의 Midnight At The Oasis 오히려 가사가 없이 흐르기 때문이랄까... 좀더 음과 분위기에 심취할수 있을거 같아요~
또,,, Dave Brubeck의 Take Five도 추천이요. 실은 굉장히 귀에 익숙한 곡인만큼 다양한 스탈의 연주가 있지만 이 스탈이 좋을듯 하네요
Bossa Nostra의 Jackie 이 곡은 보싸노바구요. 뭔가 묘~함을 느끼실거에요^^

퓨전재즈를 좋아하신다면,
Tom Brwone(트럼펫, Bab Baldwin(피아노), Dave Grusin 추천

Steve Barakatt - Sensual Night With You 나 Maksim Mrvica-Croatian Rhapsody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앗, 재즈요! 저도 재즈 좋아합니다. 모베러 블루스는 확실히 블루스의 필도 강하죠- 만약 재즈를 들어보시려고 한다면 처음엔 피아노 트리오가 듣기 좋지 않을까요. Eddie Higgins트리오 앨범이나, Duke Jordan 트리오의 Flight To Denmark가 처음 듣기 좋답니다. Bill Evans 트리오의의 Sunday at Village Vangard(죄송합니다, 기억이 불확실;;)도요!
좀 더 신나는 재즈 피아노라면 Herbie Hancock이나 Bobby Timmons도 좋습니다. 아, 특히 블루스 필이나, 뭔가 그런 류가 좋으시다면 Bobby Timmons의 'This Here is Bobby Timmons'라는 앨범도 좋으실 듯.
그리고 테너 색소포니스트인 Stan Getz도 처음에 듣기 무난하구요. 이분의 베스트 앨범부터 들어나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모베러는 주로 색소폰이 메인으로 들어가 어레인지 되는 곡이니, 그쪽으로 본다면 이분의 The Very Best of Stan Getz의 앨범 곡들이 더 맞으실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분이 Gilberto와 함께한 보사노바 앨범도, 막상 들으시면 아, 이곡! 할 정도로 친숙하답니다.
또, 알토 색소포니스트로 Cannonball Adderley도 무척 신나는 곡이 많아 듣기 좋습니다. Stan Getz의 부드러운 톤과는 다른, 정말 기운찬 색소폰의 소리를 내서 경쾌한 느낌입니다.
재즈 안에서도 여러 속성의 장르가 있으니 점점 들어나가시면서 자신의 스타일을 찾으시게 될 것 같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셨듯 블루스 풍, 보사노바, 강렬한 하드밥, 혹은 굉장히 클래식같을 때도 있고 조용한 연주 음악같을 때도 있고...(사실 저도 잘 모릅니다만, 열심히 들어가며 공부하는 중이랍니다. 흐.)
추천하는 재즈 사이트는 shumtoh.org입니다. 여러 재즈 음원 스트리밍 제공도 하고 있으니 들어보세요:-) 짧은 지식 안에서 말해본 거라 제가 추천한 것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고, 제가 추천한 것이 안 맞으실 수도 있으니까요.

전 재즈에 대해서 교양으로 배워서 너무.... 그 뭐랄까..... 재즈라고 하면 자꾸 그 수업과 그 날라리 교수만 생각이 나요!! 교수님이 너무 블루스 하셨어-_-;;;

아 저도 한 한달 전쯤 부터 째즈가...;;; 그리고 그저께부터는 클래식- -;
나 왜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