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좀 넘게 사귄 남친이 있습니다.
어제 카페정모가 있어서 회사 끝나고 갔다 왔는데요.
남친은 오프라인으로 만나는걸 싫어해서 어떻게든 설득 시키고
갔다 왔습니다.
오늘 아침에 출첵을 하고 지금 다시 들어가 보니 저랑 똑같은 닉넴에
똑같은 리플을 단 사람이 있어 누군가 하고 봤더니 저의 남친이더군요.
제 남친 인걸 알자 갑자기 기분이 화악 나빠지는게 감시 받는거 같기도 하고
이상하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ㅠ_ㅠ
어제 카페정모가 있어서 회사 끝나고 갔다 왔는데요.
남친은 오프라인으로 만나는걸 싫어해서 어떻게든 설득 시키고
갔다 왔습니다.
오늘 아침에 출첵을 하고 지금 다시 들어가 보니 저랑 똑같은 닉넴에
똑같은 리플을 단 사람이 있어 누군가 하고 봤더니 저의 남친이더군요.
제 남친 인걸 알자 갑자기 기분이 화악 나빠지는게 감시 받는거 같기도 하고
이상하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