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자신감이 넘치는 인간은 아니었지만...
요즘들어 점점 더 의기소침해지네요...=_=
하고싶은 일이 있어서 직장 때려치고 뛰어들었었는데
그게 제대로 안되서 그냥저냥 알바하다
다시 원래 하던 일로 취직해보려는 중인데요.
몇 군데 취직이 됬었는데 이게 진짜 하고싶은 일이
아니어서 그런지 이것저것 맘에 안든다고 다 취소해버리고...
그것때문에 엄마랑 매일 싸우고...
이런게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ㅠ ㅠ
게다가 제가 하고 싶던 일 쪽으로
친구가 취직이 되었다고 방금 연락이 와가지구
무한 좌절 중입니다...
몇 개월 새에 제 주변에 같이 백조놀이하던 친구들이
거의 다 취직이 되서 마음이 참 허전하기도 하고
복잡하기도 했는데 오늘 그 전화 받고나니
완전 K.O.당한 기분이네요.....
20년 넘게 살면서 이렇게 의욕이 없어보긴 첨이예요.
예전엔 열정도 있고 무대뽀 정신도 있었는데...
그래서 더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모르겠고
제 마음도 잘 모르겠어요.
맨날 변명이나 해대고 핑계거리만 찾는 나약한 제 모습이
저도 너무 보기가 싫으네요...ㅠ ㅠ
요즘들어 점점 더 의기소침해지네요...=_=
하고싶은 일이 있어서 직장 때려치고 뛰어들었었는데
그게 제대로 안되서 그냥저냥 알바하다
다시 원래 하던 일로 취직해보려는 중인데요.
몇 군데 취직이 됬었는데 이게 진짜 하고싶은 일이
아니어서 그런지 이것저것 맘에 안든다고 다 취소해버리고...
그것때문에 엄마랑 매일 싸우고...
이런게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ㅠ ㅠ
게다가 제가 하고 싶던 일 쪽으로
친구가 취직이 되었다고 방금 연락이 와가지구
무한 좌절 중입니다...
몇 개월 새에 제 주변에 같이 백조놀이하던 친구들이
거의 다 취직이 되서 마음이 참 허전하기도 하고
복잡하기도 했는데 오늘 그 전화 받고나니
완전 K.O.당한 기분이네요.....
20년 넘게 살면서 이렇게 의욕이 없어보긴 첨이예요.
예전엔 열정도 있고 무대뽀 정신도 있었는데...
그래서 더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모르겠고
제 마음도 잘 모르겠어요.
맨날 변명이나 해대고 핑계거리만 찾는 나약한 제 모습이
저도 너무 보기가 싫으네요...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