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by Kame☆ posted Mar 0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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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전학을 간다네요...
진짜 슬퍼요... 정말로 친한 친구가 전학 가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밀양으로 간다는데... 저희 동네랑은 너무 멀어요~
엄청 깜찍하고 잘 웃겨주던 애였는데 전학을 가버리다니요~
오늘 점심시간에 들었는데 농담인 줄 알았어요.
하마터면 울뻔했어요..
내일 놀러가는데 가서 좋은 추억 만들고 와야겠어요~
연락은 끊임없이 해야겠죠?
여러분들도 지금의 친구에게 잘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