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디즈니라는 앨범 수록곡으로 5번째 트랙 'Bibbidi-Bobbidi-Boo'라는 노래죠. 원곡은 신데렐라에서 요정 할머니(?)께서 신데렐라 옷과 마차등을 만들어주는 장면에서 부른 노래인걸로 알고있습니다만.. 할머니가 조곤조곤하게 부르시던 버전과는 심히 다르게 캐발랄하네요; 무엇보다 중독성 또한 끝내줘서 어제 오늘 종일 비비디 바비디 부 이게 머리속을 떠나질 않아요; 정신을 차려보면 어느새 멜로디를 흥얼흥얼 -_-;; 유 캔 플라이!보단 비비디쪽에 완전 삘꽂혀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