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암울하군요ㅜ

by 시밀레 posted Mar 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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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올리는 글이 이런 암울한 글인거, 죄송합니다;

이제 막 나름 자부심을 갖고 시작한 고등학교 생활인데
같이 얘기할 친구가 없다는게 참 난감합니다;
다들 같은 학교, 같은 지역, 같은 학원에서 온 애들끼리 놀다보니
어디에도 낄 수 없는 저는 혼자 교실에 앉아있고;

지나치게 소심한 성격이라 다가가는것이 두렵고
사람에게 상처받은적이 너무나도 많아 접촉하는게 두렵고.
고쳐야 하는걸 알면서도 참, 걱정일 수 밖에 없습니다.

...투정부려서 죄송합니다;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