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이(나름 새내기) 시작되었는데요....
하나도 즐겁지 않습니다.
새 친구들을 만나면 신기하기도 하고, 뭐 그런데요~
뭔가 제자리 걸음을 하는듯한(?)
주변의 얼굴이 바뀐 것 빼고는 그다지 새로울 것도 없어요.
제가 너무 부정적인 걸까요?
그다지 큰 불만도 만족도 없는데...그게 문제일까요?
의욕도 안생기고...학원을 어제 하나 끊었는데
두근거림이 없네요.-_-하아....
대학에 들어오기 위해 공부하던 시절이 오히려 즐거웠었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이런 생각, 저만 하는 것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