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제까지 키가 152~153Cm인줄 알았습니다-_-
(주위 사람들에게 난쟁이 똥짜루, 스머프 반바지 등등
뭐 이런걸로 불렀을때도 무조건 155라고 우기고 다녔죠-_-;)
조카들 키재기 하기 전까지는요.
홈X러스에 가보면 아기들, 어린이들 물품 파는 곳에
키 재기가 있길래, 한마디 꺼냈는데 그게 시초일 줄은 몰랐습니다.
서로 키를 재보고 누가 더 크니, 얼만큼 크니 하더니만
마지막 타켓이 저로 넘어 가더군요.
"고모! 고모! 고모도 해봐!!"
아니, 왜 저를 부르는 겁니까ㅠ
12살, 10살, 6살 짜리 고만고만한 놈들이 동시에 저를 처다보는데
안하면 죽일듯(-_-)이 노려보길래 어쩔 수 없이 했건만,
(주위 사람들 싹 무시하고-ㅁ-)
"우와, 디기 작다."
"고모, 148이다."
응?
...응??
.........응???
148..... 148..... 148.....
148??!!!!!!!!!!!
아하하하하하............
어린 놈들이 어른을 놀리면 못써요.
(못해도 150이겠지.. 무슨 148이냐구...라고 세뇌시키고 있다;;)
이런 된장OTL
12살짜리 조카가 저 보다 큽니다-_-;;; 이건 뭐...
이 나이에 더 이상 클리도 없고ㅠ
근데, 정말정말 궁금한건 남자분들 키작은 여자 좋아요?????
(왜 이야기가 이쪽으로-_-;)
(주위 사람들에게 난쟁이 똥짜루, 스머프 반바지 등등
뭐 이런걸로 불렀을때도 무조건 155라고 우기고 다녔죠-_-;)
조카들 키재기 하기 전까지는요.
홈X러스에 가보면 아기들, 어린이들 물품 파는 곳에
키 재기가 있길래, 한마디 꺼냈는데 그게 시초일 줄은 몰랐습니다.
서로 키를 재보고 누가 더 크니, 얼만큼 크니 하더니만
마지막 타켓이 저로 넘어 가더군요.
"고모! 고모! 고모도 해봐!!"
아니, 왜 저를 부르는 겁니까ㅠ
12살, 10살, 6살 짜리 고만고만한 놈들이 동시에 저를 처다보는데
안하면 죽일듯(-_-)이 노려보길래 어쩔 수 없이 했건만,
(주위 사람들 싹 무시하고-ㅁ-)
"우와, 디기 작다."
"고모, 148이다."
응?
...응??
.........응???
148..... 148..... 148.....
148??!!!!!!!!!!!
아하하하하하............
어린 놈들이 어른을 놀리면 못써요.
(못해도 150이겠지.. 무슨 148이냐구...라고 세뇌시키고 있다;;)
이런 된장OTL
12살짜리 조카가 저 보다 큽니다-_-;;; 이건 뭐...
이 나이에 더 이상 클리도 없고ㅠ
근데, 정말정말 궁금한건 남자분들 키작은 여자 좋아요?????
(왜 이야기가 이쪽으로-_-;)
167cm인지 168cm인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정말 혹시라도 앞으로 더 클까봐 걱정이에요ㅠㅠ
아직 학생이라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정말정말 궁금한건 남자분들 키큰 여자 좋아요?????
라고 전 묻고싶네요-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