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이 이사하는 바람에 OT를 안 갔거든요.
다들 OT안가도 친구는 다 사귄다면서 괜찮다고 했는데...;;
개강날 가보니까 다들 저들끼리 놀더라구요-ㅂ-;; 입학식날
저랑 친했던 애 하나는 다른 애랑 놀고 있고. 제가 다니는 학부가
좀 매니악한 학부여서... 저들끼리 친해지는 속도가 매우 빨랐던
듯도 하고... 여하튼 쓸쓸함을 맛 봤어요. 점심도 혼자먹고~
선배들 한테도 찍혔어요-_- 본인들이 전달사항을 제대로 전달 안
해놓고 제때에 안 왔다고 뭐라 하더라구요. [밥먹고 있는데 와서는
번갯불에 콩궈먹듯 말 던지고 간 게 끝.] 선배들 중에 무려 화장
마녀 집단이 있어서...[한번 웃으면 가루 막 떨어질 듯;] 그 사람들이
좀 그렇더라구요=_=. 다들 피하는 분위기였어요.
사실 그렇게 외로움 타진 않아서 혼자 다녀도 별로 창피하다거나
그런 것도 없고 혼자인 게 외려 편할 때도 있는데 그렇다고 4년 내내
혼자 다니면 좀 그럴 듯도 할 것 같고...더군다나 집도 멀어서 애들
이랑 같이 술마시거나 그럴 시간도 없거든요. 강의 끝나면 무조건
날라야 하므로; 여러모로 참 그래요. 하핫;
다들 OT안가도 친구는 다 사귄다면서 괜찮다고 했는데...;;
개강날 가보니까 다들 저들끼리 놀더라구요-ㅂ-;; 입학식날
저랑 친했던 애 하나는 다른 애랑 놀고 있고. 제가 다니는 학부가
좀 매니악한 학부여서... 저들끼리 친해지는 속도가 매우 빨랐던
듯도 하고... 여하튼 쓸쓸함을 맛 봤어요. 점심도 혼자먹고~
선배들 한테도 찍혔어요-_- 본인들이 전달사항을 제대로 전달 안
해놓고 제때에 안 왔다고 뭐라 하더라구요. [밥먹고 있는데 와서는
번갯불에 콩궈먹듯 말 던지고 간 게 끝.] 선배들 중에 무려 화장
마녀 집단이 있어서...[한번 웃으면 가루 막 떨어질 듯;] 그 사람들이
좀 그렇더라구요=_=. 다들 피하는 분위기였어요.
사실 그렇게 외로움 타진 않아서 혼자 다녀도 별로 창피하다거나
그런 것도 없고 혼자인 게 외려 편할 때도 있는데 그렇다고 4년 내내
혼자 다니면 좀 그럴 듯도 할 것 같고...더군다나 집도 멀어서 애들
이랑 같이 술마시거나 그럴 시간도 없거든요. 강의 끝나면 무조건
날라야 하므로; 여러모로 참 그래요.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