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
재수학원에서 책을 받아왔어요.
오늘은 학원다닐때 필요한 학용품도사고..
학원에서 받은 책들 보고..
돌아오는길에 연대를 보는데..
그냥 긴장감이 조금 생겼다고 해야할까..?
느낌이 조금 이상했어요.
드디어 내일부터 학원을 다니게 됐어요.
솔직히 그동안 논 내공이 커서
걱정도 많이되고 두려움도 생기고..
고3때는 못가면 그냥 재수해야지, 했는데
막상 준비를 하다보니까 정말 쉬운건 아닌것 같네요.
학원도 돌아보고 책도 보고 다시 가방에 책을 담고
학원다녀오는길에 매일보게될 연대를 보며..
긴장도 많이하고 어렵게 기회도 얻었고
성공하고 싶으니까..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