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심심해서 수원역에갔다가 CG햏에서 영화를봣죠..
행복을 찾아서<- 저~번에 개봉한줄알았는데 오늘했더군요..?
윌스미스 아들이 나온다길래 바로 봤습죠+_+
전체관람가라서 걱정은했는데..
평일이기도 하고 사람도 별로 없길래
'애들 별로 없겟지..' 하고 들어갔는데...........
왠일이니.. 제가 앉은 열 바로 뒤에 쫙 애시키들이 ㅠ_ㅠ....!!!!!!!
나중엔 보호자로 보이는 아줌마 한분도 같이 떠들고 계시더랍죠......-_-;
제 뒷자리 꼬맹이가 자꾸 발로 차길래 계속!!! 쳐다봐주었는데
애가 눈치가 없는건지.. 바로 옆에있는 아줌마는 주위도 안주더라구요ㅠ
전체관람가 볼 때 저는 이런경우 흔히 겪는데
회원님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제 옆자리 앉은 여자두분들도 꼬맹이들이 계속 차서
"얘, 여기 차지 말아줄래~?" 라고 사근사근 말하던데
전 욕부터 나올것같아서 말을 못하겟더라구요......후-_-;
완전 영화보는데 이런거 신경쓰이면 그날은 집중제로..ㅠㅠㅠ
진짜............아아아 ㄹㄴㄻㄴㅇㄹ
영화관을 자주가는 저로써는 나중에 애 낳으면 영화관은 안데려오거나
철저히 주의시킨담에 데려올 거에요 ㅠㅠㅠ으..
윌스미스 말할때 아줌마는 계속 큰소리로 설명해주고
완전 더빙하고계심 ㅡㅡ 후
영화는 그냥 비디오로 보셔도 될 것 같아요..
실화라서 그런지~
그냥 이렇게 성공한 사람도 있구나 하는 느낌과
가난한사람 많다
아들생각하는 맘이 대단하다 는 생각정도??
근데 스미스 아들 진짜 귀엽던데요..^^ 크크
이 글의 요지는
정말 용서할수없어요 극장예절모르는 꼬맹이들.........<
이번에 윌스미스상못타서 넘 아쉽다는...ㅠㅠ
아아, 전 그 아이들의 '보호자'에게 직접, 주변사람들에게 들릴정도로 한마디 한답니다.
그러면 좀 조용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