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늙었다고 생각할떄...

POORIN

조회 수 1326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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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밤새도록 게임하고도 멀쩡했는데

12시만되면 잠이 몰려오고

2시간이상 컴퓨터하면 머리아프고.

3시간이상 tv보면 머리깨질것같이 멍하고...

아이스크림깨무는데 이빨이 시릴때..

초등학생들이 쓰는 용어가 뭔지 모를때....

저완전이럽니다..

늙은건가..

아니면 몸이약해진건가...

특히 집에 컴퓨터를끊고 한달에 1~2번 pc방이나 따른곳와서하는데

하면 머리가 무지아프네요..예전에는 풀 20시간도 끄떡없었던 전데..

아하하...오랜만에 전자파를 쏘여서 그런건가...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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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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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눈 2007.02.28 14:39

전 요즘에....자꾸 옛날 노래 듣게 되고 옛날 만화 보게되고...요즘 노래 듣다보면 '왜 이렇게 노래가 옛날 보다들 못하지?' 라는 생각과 더불어 요즘 만화도 보다보면 좀 한숨나오고...영화도 왠지 옛날에 사두었던 DVD만 보게 되고 그래요. 그럴 때 마다...내가 늙었나. 옛날 것만 좋아지게..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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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mi 2007.02.28 14:59

몸이 허약해서 그러신거 아니에요??;;;
운동 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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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ono 2007.02.28 17:17

특히 목부위는 근육이 잘 뭉치는 곳이다 보니 자주 풀어주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계속 두면 어깨가 눌린듯이 힘이없고, 피로도 쉽게 온다는...

저는 간이 안 좋아서 그런지 피로도 그렇고 숙면을 한 것 같은데도 뭔가 개운치가 않더라는...요즘은 나아지긴 했는데 기회가 나면 침이나 맞아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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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그대로 2007.02.28 17:23

왠지 모를 씁쓸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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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 2007.02.28 19:57

저도 예전엔 밤새도 멀쩡했는데 요샌 하루만 잠 못자도 어질어질해요;;
슬프죠 그럴땐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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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쿠 2007.02.28 19:57

전자파를 안쐬버릇해서 그러신거 같아요, 늙으셨다기보다는^^;; 울 어무이도 하루종일 티비 잘만 보시는데~^^;;
음, 저는.. 며칠 잠 충분히 못자면 몇년은 늙어보일때;;나, 노래방 가면 신곡에 아는 노래 하나도 없을때^^;; 나도 나이 먹었구나-하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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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 2007.02.28 20:09

아 왜 제 얘기 같죠..? 하하;
전 + 기억력 감퇴까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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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고무 2007.03.01 00:25

전 예전보다 체력이 떨어졌다는걸 느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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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또 2007.03.01 01:01

전 잠이많아진거같아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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