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갔다 왔습니다.............
첫째날 완전히 뻗어버렸죠.............
폭탄주, 소맥 등등...... 5병을 마셨다고 하더군요(기억안나ㅡㅡ)
..........
근데 일어나보니............
여자선배님을 제가 끌어안고 자고있는겁니다.............
얼굴을 파묻고 ㅡㅡ
그걸 본건 선배 몇분밖에 없지만.....[본인도 안다던건같던데 ㅡㅡ]
정말 미안해 죽겠더라구요 ㅡㅡ
솔직히 그때 거의 몸을 가누지를 못할정도여서.......
어떻게 된건지 ㅡㅡ
그전에도 제가 잠꼬대로 "일억원만주세요...."를 계속 말했나봐요 ㅡㅡ
친구가 돈없다고 말하자.... 저는 "그럼 일조원만주세요...."를 계속말했다더군요.......................
둘째날도 좀 마시긴 했지만 그냥 양주 조금에 소주 반컵정도 먹고서는 안먹었는데요 ㅡㅡ
술에 안취할떄 보니 다들 가관이더군요....... 문제는 저도 그전날엔 그런 모습이었겠죠 ㅡㅡ
흠...... 앞으로는 뒷풀이든 MT든 술은 절대로 입에 대지말아야겠어요 ㅡㅡ
첫째날 완전히 뻗어버렸죠.............
폭탄주, 소맥 등등...... 5병을 마셨다고 하더군요(기억안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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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어나보니............
여자선배님을 제가 끌어안고 자고있는겁니다.............
얼굴을 파묻고 ㅡㅡ
그걸 본건 선배 몇분밖에 없지만.....[본인도 안다던건같던데 ㅡㅡ]
정말 미안해 죽겠더라구요 ㅡㅡ
솔직히 그때 거의 몸을 가누지를 못할정도여서.......
어떻게 된건지 ㅡㅡ
그전에도 제가 잠꼬대로 "일억원만주세요...."를 계속 말했나봐요 ㅡㅡ
친구가 돈없다고 말하자.... 저는 "그럼 일조원만주세요...."를 계속말했다더군요.......................
둘째날도 좀 마시긴 했지만 그냥 양주 조금에 소주 반컵정도 먹고서는 안먹었는데요 ㅡㅡ
술에 안취할떄 보니 다들 가관이더군요....... 문제는 저도 그전날엔 그런 모습이었겠죠 ㅡㅡ
흠...... 앞으로는 뒷풀이든 MT든 술은 절대로 입에 대지말아야겠어요 ㅡㅡ
놀라셨겠군요...
전 대학 초창기때 환영회날 처음 만난 친구 녀석을
하숙방에 데리고 와서 재웠는데...
자슥 구토를...(다행히도 화장실서)
데리고 올때도 가관이었지만 ㅠ
그런데 어제 군대 갔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