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27 00:23

드라마 "자상한 시간"

조회 수 1683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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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왜 이리 드라마가 땡기는지.. 시험은 점점 다가오고 있는데 말입니다.
걱정은 걱정대로 서랍안에 숨겨놓고 오늘도 펑펑 울고야 말았습니다.

"자상한 시간" 이란 드라마.. 보셨나요?
저의 무지함을 솔직히 토로하자면.. 드라마에서 아들로 나오는 완소남이 누군지 몰랐답니다. 누군지 모르는 백지상태에서 드라마를 봤기 때문에 더욱더 그 사람의 연기력에 감탄했는지도 모르겠네요.

니노미야 군,,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니노밍" 이라고 부르더군요. 틀렸나요? ^^ 여하튼,, 뛰어난 연기력에 절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3회 마지막부분에  몰래 숨어서 아버지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정말 가슴 찡하더군요. 타쿠(극중 이름)가 울면 저도 따라 울게되네요.

오랜만에 가슴 잔잔한 드라마를 보게되었습니다. 아쉬운 얘기지만 우리나라도 시청률이나 인기스타에 의존하지 않는 정말 순수한 드라마를 만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
    J.Kei 2007.02.27 00:42
    자상한 시간 재밌게 보시고 계신다면
    지금 하고있는 삼가 아룁니다, 아버님도 추천해드려요 ^^
    같은 각본가의 작품인데, 은근 재밌답니다 ^^
  • ?
    메피스토 2007.02.27 01:20
    엌 저도 친애하는 아버님 추천해드리려고 들어왔는데~
    상냥한 시간이 감동의 본좌(?)였다면 친애하는 아버님은 감동+코믹의 조화가 최고!
  • ?
    아토밍 2007.02.27 01:40
    잔잔하니 보기 편안한 드라마였던것 같아요 단순히 배우들이 마음에 들어서 봤었는데 기대이상었던 드라마~ 니노연기는 워낙 그 전부터 평이 좋았죠^^
  • ?
    벤또 2007.02.27 05:41
    아.. 이글을 읽고 나니
    자상한시간이라는 드라마 갑자기 보고싶어지네요!
    나중에 한번 봐봐야겠어요.히히
  • ?
    Fly-Away 2007.02.27 05:50
    오래전에 봐서........
    니노와 나가사와양이 각자 말못한 아픔을 안고 있는 캐릭터였던것 같은데
    아버님으로 나와주시는 분도 정말 좋았고
    잔잔하고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인데 이 글 보니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 ?
    루이아나 2007.02.27 10:59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예요. 잔잔하고 감동적이고, 지루하다는 사람도 많은데 그래도 저는 정말정말 재밌게 봤고 너무 좋아하는 드라마예요//
  • ?
    Vの嵐! 2007.02.27 13:25
    앗 상냥한시간!! 저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T_T 잔잔하고 경치도 너무 이쁘고....니노도 연기 너무 잘하고T_T 삼가아뢰옵니다, 아버님도 재밌답니다!
  • ?
    Happy랄라♬ 2007.02.27 14:35
    니노 연기하는거라곤 스탠드업밖에 못봤어요 ㅠ 저도 봐야겠군요! ^^
  • ?
    제비꽃 2007.02.27 18:04
    자상한 시간 많이 여운이 남는 드라마죠.촬영지였던곳도
    정말 다녀오고 싶어진답니다..
  • ?
    휘린 2007.02.27 20:33
    대사가 참으로 적었던 드라마라는 생각이..
    대사없이.. 주위 풍경만으로.. 모든게 이해되던..
    그곳..정말 멋있었어요..
    물론 우리 니노의 연기도.. 너무 멋졌구요..
    저도..오랜만에 씨디나 꺼내서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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