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 치고 있는거 맞죠?
어제 저녁에 우연히 동영상으로 보게 되었는데..
이거 이거... 완전 제 스타일이에요.
웃음도 있고 감동도 있고...
예전에 mbc 에서 했던 "해바라기" 이후 메디컬 드라마로 제 혼을 쏙 빼놓은 두번째 드라마인듯.
해바라기 마지막회 기억하시나요?
고상도(안정훈) 가 루게릭에 걸려서 미국으로 간 뒤 신경외과의 모든 의사와 간호사가 고상도에게 보낼 사진을 찍으면서 고상도의 나레이션으로 끝이 나는데요..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찡합니다.
정말 펑펑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주인공이었던 안재욱, 김희선의 사랑 이야기보단 고상도 선생이 루게릭에 걸리면서부터 전개되는 이야기가 드라마 "해바라기"의 감동을 독차지 한 것 같아요. 차태현, 김정은 커플도 이 드라마 때문에 대박을 터뜨렸죠.^^
또 이 작품이 "네 멋대로 해라", "아일랜드"의 작가 인정옥씨의 작품이었죠. 아~ 이러저러 여러모로 따져봐도 정말 잘 만든 드라마 였어요.
여하튼 뒤늦게 찾아내서 다행입니다. 16회까지라던데.. 다음주에 12회 할 차례이니.. 빨리 인터넷으로 진도를 따라가야겠습니다.
버럭중근.. 아~~~ 살앙해요.^^
어제 저녁에 우연히 동영상으로 보게 되었는데..
이거 이거... 완전 제 스타일이에요.
웃음도 있고 감동도 있고...
예전에 mbc 에서 했던 "해바라기" 이후 메디컬 드라마로 제 혼을 쏙 빼놓은 두번째 드라마인듯.
해바라기 마지막회 기억하시나요?
고상도(안정훈) 가 루게릭에 걸려서 미국으로 간 뒤 신경외과의 모든 의사와 간호사가 고상도에게 보낼 사진을 찍으면서 고상도의 나레이션으로 끝이 나는데요..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찡합니다.
정말 펑펑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주인공이었던 안재욱, 김희선의 사랑 이야기보단 고상도 선생이 루게릭에 걸리면서부터 전개되는 이야기가 드라마 "해바라기"의 감동을 독차지 한 것 같아요. 차태현, 김정은 커플도 이 드라마 때문에 대박을 터뜨렸죠.^^
또 이 작품이 "네 멋대로 해라", "아일랜드"의 작가 인정옥씨의 작품이었죠. 아~ 이러저러 여러모로 따져봐도 정말 잘 만든 드라마 였어요.
여하튼 뒤늦게 찾아내서 다행입니다. 16회까지라던데.. 다음주에 12회 할 차례이니.. 빨리 인터넷으로 진도를 따라가야겠습니다.
버럭중근.. 아~~~ 살앙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