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비욘세가 나오고,
예고편에서 노래가 너무좋아서 기대를 많이하고 갔는데요~
괜찮게 볼만했어요^^
괜찮게 볼만했다는건 내용상이고,
노래로 or 노래로 대사하는 씬은 정말 추천추천추천이에요+_+ㅎ
내용은 괜찮지만 영화 분위기라고 해야하나요?
이게 약간 지루하게 보인다고 해야하나?
아님 시작하는 부분 년도가 80년대를 배경으로 하다보니까
좀 생각밖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긴한데 이건 초반에만 좀 그렇구요~
중반에서부턴 년대도 달라지고 초반보단 재밌어져요^^ (개인적으로)
그나저나 이 영화 안 OST 노래 왜이리좋나요 ㅠㅠ?
영화관에서 예고에서도 들었었지만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나오는 노래 중에서 안좋은 노래가없어요!!!! ㅎ
특히 좋았던 노래씬은 (다 좋지만서도...ㅎ+_+)
후반부에 가면 비욘세가 단독으로 노래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 부분에서 정말 ㅠㅠ.....최고에요!♡
암튼 결론적으로....
이 영화는 영화를 본다고 말하기보단
스토리있는 노래를 들었다고 하는게 더 맞는거 같아요 ㅎ
암튼 개인적으로 영화분위기가
약간 지루하다고 느껴지는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노래때문에 적극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