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다 유지(織田裕二, 39, 사진)가 4월부터 방영되는 TBS 드라마 <농담 아니야!(冗談じゃない!)>로 홈 드라마에 처음 도전한다. 스무 살 연하의 아내 우에노 쥬리(上野樹里)와 결혼한 마흔 살의 남자 역할을 맡았는데 결혼 후에 오오다케 시노부(大竹しのぶ)가 분한 장모가 오래 전 자신의 5살 연상 애인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소동이 벌어진다.
이제까지 <춤추는 대수사선(踊る大搜査線)>의 아오시마(靑島) 등 친근한 영웅이나 <도쿄 러브스토리(東京ラブスト-リ-)> 같은 멜로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 이미지가 강했던 오다 유지가 불혹을 앞두고 처음으로 가정을 갖게 되었다. 때문에 홈 드라마로 유명한 '일요극장'에 출연하는 것도 처음이라고 한다.
이요다 히데노리(伊與田英德) 프로듀서는 "일요극장에 존재해야만 하는 역을 오다 유지를 통해 부활시키고 싶다. 이번 작품 후에도 일요극장의 얼굴로 계속 출연해주길 바란다"며 오다의 새로운 도전에 기대를 걸었다. <마지막 크리스마스(ラストクリスマス)> 이후 2년 6개월 만에 연속극에 출연하게 된 오다는 "뭐! 결혼! 게다가 상대가 스무 살 연하! 이 남자 큰일났군, 농담 아니야!, 라는 게 대본을 읽었을 때의 첫인상이었다. 오랜만의 연속극이니만큼 11회까지 완주하겠다"고 밝혔다.
2007. 02. 16
출처 ; 일본드라마넷
저도 일티에서 낚였답니다;; 홍홍;;;
아무튼...타마키도 아니고;; 급깜짝;;;
이제까지 <춤추는 대수사선(踊る大搜査線)>의 아오시마(靑島) 등 친근한 영웅이나 <도쿄 러브스토리(東京ラブスト-リ-)> 같은 멜로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 이미지가 강했던 오다 유지가 불혹을 앞두고 처음으로 가정을 갖게 되었다. 때문에 홈 드라마로 유명한 '일요극장'에 출연하는 것도 처음이라고 한다.
이요다 히데노리(伊與田英德) 프로듀서는 "일요극장에 존재해야만 하는 역을 오다 유지를 통해 부활시키고 싶다. 이번 작품 후에도 일요극장의 얼굴로 계속 출연해주길 바란다"며 오다의 새로운 도전에 기대를 걸었다. <마지막 크리스마스(ラストクリスマス)> 이후 2년 6개월 만에 연속극에 출연하게 된 오다는 "뭐! 결혼! 게다가 상대가 스무 살 연하! 이 남자 큰일났군, 농담 아니야!, 라는 게 대본을 읽었을 때의 첫인상이었다. 오랜만의 연속극이니만큼 11회까지 완주하겠다"고 밝혔다.
2007. 02. 16
출처 ; 일본드라마넷
저도 일티에서 낚였답니다;; 홍홍;;;
아무튼...타마키도 아니고;; 급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