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 no more부터 mienai hosi까지
사실 그동안 미카가 해오던 음악과는 거리가 있어서
잘 안듣게 됐는데, 2~3달전쯤부터
왠지 Cry no more의 "i don't wanna cry no more~"라는
사비부분이 참 좋은것같아서, 그 노래를 하루에 2~3번씩
듣게 되더라구요. 듣다보니까, 트랜디한 발라드같은 느낌보다도
가스펠스러운 요소가 섞여서, 뭔가 평온해지는것같은..
All hands together는 레게의 압박으로,
참 꺼려지는 싱글이었지만.. Cry no more를 듣던도중
미카의 4집 소식이 스멀스멀올라오더니, 같이 듣게됐는데
이것도 정말 좋은곡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My sugar cat은 아무리들어도 제스타일이 아니길래
꽤 스킵하고있지만, 요번싱글 mienai hosi정말 좋은 싱글이더라구요.
계속계속 들어도 너무 좋네요. I love you도 정말 좋고..
미카의 느낌으로 재해석을 성공했더라구요.
그래서 요번 미카4집을 구입하고싶은맘이 확~생기네요
dvd반으로 라이센스해준다고 들었는데...
아무튼, 자켓도 괜찮은것같고.. 확실히
미카는 점점 자신의 음악을 하면서, 행복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