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의 백야행이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여기저기서 들어서 한번 읽어볼까 했는데....문득 몇달 전 친구녀석이 술자리에서 '나 굉장히 재미있는 일본 드라마 봤다!'라고 한 이야기가 떠오르는 거예요.
그 드라마 제목이 생각 안난다며...'백...뭐였는데?'라고 친구가 머리를 짜내고 있으니까 옆자리의 녀석들이 '<백조의 호수> 아냐?', '<백화점에서 생긴 일>이지?', '<백수탈출기> 뭐 이런거냐?'하고 장난으로 놀렸던 기억이 나는군요.
......퍼득 '백야행'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오늘 인터넷에서 백야행 줄거리 검색을 해봤더니....맞는군요-_-;;;;
친구가 세세한 줄거리부터 엔딩까지 다 불어버렸는데...ㅠㅠ 무슨 재미로 책을 읽을까요...ㅠㅠ
.........우리 주변에 네타는 어떻게 숨어있을지 모릅니다. 자나깨나 네타 조심!..ㅠㅠ
그 드라마 제목이 생각 안난다며...'백...뭐였는데?'라고 친구가 머리를 짜내고 있으니까 옆자리의 녀석들이 '<백조의 호수> 아냐?', '<백화점에서 생긴 일>이지?', '<백수탈출기> 뭐 이런거냐?'하고 장난으로 놀렸던 기억이 나는군요.
......퍼득 '백야행'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오늘 인터넷에서 백야행 줄거리 검색을 해봤더니....맞는군요-_-;;;;
친구가 세세한 줄거리부터 엔딩까지 다 불어버렸는데...ㅠㅠ 무슨 재미로 책을 읽을까요...ㅠㅠ
.........우리 주변에 네타는 어떻게 숨어있을지 모릅니다. 자나깨나 네타 조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