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샀습니당~

일 때문에 차가 몹시 필요해서 올 여름 쯤에  돈 좀 모이면

제 힘으로 사려고 했는데;

엄마가 어제 아침 덜컥 아침부터 빨리 일어나서 차사러 가자 해서

바로 중고차를 보러 가게 되었습니당a

엄마돈으로 일단사고 다 갚기로 했습니당 ㅠ_ㅠ

무슨 강매 당한 거 같은 기분이에요; 천천히 사려고 했는뎅 ; ;


어쩌다 한 3시간만에 논스톱으로 차등록에 보험까지 다 처리했어용;

차는 현대차가 여자가 몰기에 편하다고 해서

13년이나 된 액센*를 구매하였습니다 흐흐

왕초보라 불안불안 하네용~


면허는 2005년에 땄는데 여태까지 장롱면허이다가

오늘부터 연수 시작했습니다. 파주까지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운전해서 왠지 두근두근한데 얼른 마이카 만들어서

여기저기 다녀보고 싶어요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