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스포라고 할것도 없는 게,,, 대충 내용은 다들 아시죠??;;;
저도 91년도엔 이미 출생해있었지만-;
저희 동네 주민이었던 故박초롱초롱빛나리양 밖에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정말 유괴범 나쁘고 교활하고 야비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 목소리에 묻어나는-; )
결국 돈은 가져가고 ㅠㅠ
설경구씨 연기 정말 잘 하더라구요-!!!
김남주씨도 확실히 연기 많이 몰입되시던...//
범인 꼭 지금이라도 잡았으면 좋겠는데 ㅠㅠ 공소 끝난-;
내 옆에 어딘가에 그 사람이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오싹-!!! 합니다;;;
P.S : 강동원이 실제 범인이었다면 아무도 그를 잊지 못할거예요-_-ㅎ
그 잘생기고 조막만한 얼굴과 기럭지 ㅠㅠ
보는 내내 감탄...//
( 강동원씨 목소리만으로도 즐거웠어요... ㅎ)
친구들이 추천해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