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요..
잠은 오는데 막상 누워서 눈감고 이불 덮고 있으면
정신이 떠뚜렷해집니다.
몇일째 겨우 약먹고 새벽 3시쯤에 잠드는데..
문제는 낮에 너무 피곤하고 머리도 아픕니다.
아까도 혹시나 음악 들으면 잠올까 싶어서..
자장가나 클래식 음악 틀어 놨지만 전기세만 듭니다-_-;
양 세는 거 씨알도 안먹힙니다-_-;
알코올 힘빌리는 거 택도 없습니다-_-;
아무래도..
취업을 해야된다는 압박감에 오는 스트레스 같은데..
얼마전엔 알바도 짤렸고..
경제적이나 집안환경때문이나 빨리 취직이나 해야 되는데..
들어 오는 돈은 없고 나가는 돈은 많으니
이것 참.. 미치겠습니다.
간단한 맨손 체조 같은 걸 해보세요. 저도 요즘 이런저런 생각으로
잠이 안 와서 원... 아, 제 경우 역사책을 읽으니 졸리더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