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끝나면 뭔가 천지개벽하고 달라질줄 알았지만..........
달라진거라면 인간이 점점 폐인이 되어간다는것과 재수를 다시 해야한다는 중압감...............
뭔가 마법처럼 내앞에 재미있는게 나올줄 알았는데.................
이거 왠지 너무 허무해요 ㅡ,.ㅡ
너무 심심하고..... 뭔가 좀 더 재미있는 사건(?)이 일어났으면 하는데 수능 이후로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니까
너무 심심해요 ㅡㅡ
좀더 인생을 재미있게 살만한 요소는 없는걸까요 ㅡㅡ
그렇다고 해서 더 폭 넓은 인간관계를 맺고 싶지만 근처 친구들은 다 알바중이고
게다가 제 자신도 왠지 지금의 인간관계에 싫증을 느낀다고나 할까요..? 그러니까..... 싫은게 아니라 너무 많이 봐서 지겨울때의 느낌이 드는............
뭔가 만화처럼 인생이 돌아가면 좋겠는데...............
그건 좀 힘들겠죠..........?
오늘은 부산을 가고싶었으나........... 아빠의 귀차니즘의 작렬로 어쩔수 없이 법성포로 갔습니다....... 솔직히 말해........ 좀더 걸려도 부산갈걸이란 생각이 나긴 했지만....... 구경할게 너무 없었으니까.........
어쨋든 사진은 찍어봤어요...... 바람이 하도 세게 불어서 구도를 제대로 못잡았지만 주변 경치가 받쳐줘서......... 그저그렇게 찍은듯..
달라진거라면 인간이 점점 폐인이 되어간다는것과 재수를 다시 해야한다는 중압감...............
뭔가 마법처럼 내앞에 재미있는게 나올줄 알았는데.................
이거 왠지 너무 허무해요 ㅡ,.ㅡ
너무 심심하고..... 뭔가 좀 더 재미있는 사건(?)이 일어났으면 하는데 수능 이후로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니까
너무 심심해요 ㅡㅡ
좀더 인생을 재미있게 살만한 요소는 없는걸까요 ㅡㅡ
그렇다고 해서 더 폭 넓은 인간관계를 맺고 싶지만 근처 친구들은 다 알바중이고
게다가 제 자신도 왠지 지금의 인간관계에 싫증을 느낀다고나 할까요..? 그러니까..... 싫은게 아니라 너무 많이 봐서 지겨울때의 느낌이 드는............
뭔가 만화처럼 인생이 돌아가면 좋겠는데...............
그건 좀 힘들겠죠..........?
오늘은 부산을 가고싶었으나........... 아빠의 귀차니즘의 작렬로 어쩔수 없이 법성포로 갔습니다....... 솔직히 말해........ 좀더 걸려도 부산갈걸이란 생각이 나긴 했지만....... 구경할게 너무 없었으니까.........
어쨋든 사진은 찍어봤어요...... 바람이 하도 세게 불어서 구도를 제대로 못잡았지만 주변 경치가 받쳐줘서......... 그저그렇게 찍은듯..
수능이 끝나고, 대학에 가면 뭔가 있을 것 같고. 졸업하고 돈을 벌면
또 뭔가 있을 것 같지만...사실은 별 거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지금 즐겁게 지낼 수 있는 뭔가를 열심히 하는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