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오늘 갔다왔습니다..
네 번째 일요일이라서 프랑스 작가 '로베르 콩바스'와
국내 작가 '천경자'님의 작품전도 덤으로 볼 수 있었어요.. 후후~
일층부터 삼층까지 차례로 올라가며 보는데, 저 두 분도 굉장했지만
역시 거장이라 하는 만큼 마그리트 전은 감탄이 저절로 나더라구요..
지친 일상 속에서 참으로 오랜만에 마음의 휴식을 가졌습니다..
다만 좀 붐벼서-아이들이 뛰어다녀서 여유가 없는게 흠이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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