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보고왔습니다-(스포일러 없음;)

by 귀하신몸v posted Jan 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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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 올린 것처럼, 시사회 보고왔습니다.
클럽진주군.
보고난 평가는... 음, 글쎄요...
1. 오다기리 죠 팬이라면 좋아할 듯
2. 끝이 좀 씁쓸한...?
3. 명동 CQN 시설이...
세가지로 전 압축을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오다기리 죠는 어벙하게 나오더군요
귀엽게- 귀여웠어요
내용은... 예고편에 있는거 그대로 나왔고-
뭐, 그럭저럭 보고왔습니다-

근데 명동 CQN가보신 분?
여기 시설; 좀 열약한 느낌이...
처음 보는데 어두운지 자막이 잘 안보인 상태로 10분? 정도는 본것 같네요;
그래도.. 아기자기하고.. 좋은 느낌도 있었어요-

제 뒤쪽에 앉으신 분들은 오다기리 죠의 왕팬이신지
오다기리 죠가 뭐만하면 까르륵; 밝으신 분들이였어요-ㅅ-;
뭐, 가기전에 인터넷에서 검색한 기사들도 읽긴 했지만
기사 내용과 비슷한 느낌도 받았어요-
그래도 뭐, 공짜로 영화보고 왔으니, 그냥저냥입니다!
(개인적인 평가니, 보고싶으신 분들은 봐도 뭐 상관이;)

아, 벌써 목요일이 다 끝나가는군요-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 춥다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 미쿡군인들이 영어로 말할때 나오는 일본어자막에 좀 그랬어요.
     조선은 아니잖니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