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거늘 벌써부터 막내릴 준비를 하는지라 상영 종료되기전에 서둘러 감상하고 왔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원작은 읽어보지 못한지라..
실제의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으로 보게된 영화였다죠; (사실 안성기씨와 유덕화씨의 포스에 반했어요;;)
두 거장사이에 찡긴 시원군이 너무나도 부러웠고 -_-;;
초반에 보면서는 황산벌과 많은 부분이 겹쳐져 보였는데
(코믹은 빠지고 담백함과 진지함이 배로 불었지만;)
장기두는 장면에서 황산벌의 오버랩은 피크에 달했다죠;
(마지막 장면에선 피리부는 사나이가;;)
어쨌거나 전체적인 내용은 그다지 유쾌하지 않았습니다만..
상영시간때문인지 중국에서도 상당 부분이 잘려나가고
국내 개봉을 하면서도 꽤 많은 부분이 잘려졌다고 들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려면 일단은 무삭제 감독판이 나오기를 기다려보며 원작을 읽어 보는수밖에 없을듯.. 싶기도 하네요.
그나저나.. 근처 책방에 이 책이 없으니.. 절판되었다는 얘기도 들은것 같긴한데; 어둠의 루트를 통해서 구해봐야할려나 Ⅲorz
아쉽게도 아직 원작은 읽어보지 못한지라..
실제의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으로 보게된 영화였다죠; (사실 안성기씨와 유덕화씨의 포스에 반했어요;;)
두 거장사이에 찡긴 시원군이 너무나도 부러웠고 -_-;;
초반에 보면서는 황산벌과 많은 부분이 겹쳐져 보였는데
(코믹은 빠지고 담백함과 진지함이 배로 불었지만;)
장기두는 장면에서 황산벌의 오버랩은 피크에 달했다죠;
(마지막 장면에선 피리부는 사나이가;;)
어쨌거나 전체적인 내용은 그다지 유쾌하지 않았습니다만..
상영시간때문인지 중국에서도 상당 부분이 잘려나가고
국내 개봉을 하면서도 꽤 많은 부분이 잘려졌다고 들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려면 일단은 무삭제 감독판이 나오기를 기다려보며 원작을 읽어 보는수밖에 없을듯.. 싶기도 하네요.
그나저나.. 근처 책방에 이 책이 없으니.. 절판되었다는 얘기도 들은것 같긴한데; 어둠의 루트를 통해서 구해봐야할려나 Ⅲorz
이미 어둠의 루트로 봐버렸어요...
1권밖엔 안보고 바로 지웠지만...
참...혁리 대단하다는 생각밖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