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점에 갔는데 정작 찾고있던 책은 2권밖에 없기에 포기.
뜻하지 않게 음양사 6권을 만나게되어 그것만 사왔는데..
앞권도 만만치않게 얇았지만 굳이 비교를 한다면 두께는 더욱 얇아지고 가격은 그대로 =_=
애초에 사려고 마음먹었던 책도 1,2권 각권 14000원..
삽화가 마음에 들어서 살까말까 번뇌에 빠지게 만들었던
동화책 '아기여우와 털장갑', '눈의 여왕'도 그 얇은 두께에 가격은 8500원..
어느정도 괜찮다.. 싶은 책들은 만원이 넘어가고 조금 특별하다 싶은책은 3만원대에서 놀아주시니 이거 어디 손떨려서 책사겠습니까 orz
안그래도 앨범 지르기도 벅찬데;;
책값은 한도끝도없이 오르기만 하는데 TV에서는 책을 많이 읽으라는둥,
요즘 사람들 책을 너무 안읽는다는둥 헛소리 늘어놓는거보면 웃음밖에 안나와요. 좀 가격이라도 낮춰주고 책을 사서보라하든가 =_=
예전엔 서점가는게 즐거웠는데 요즘은 서점만 가면 손이 떨리네요;;
책방에서 빌려볼라쳐도.. 대부분이 판타지, 무협, 인터넷소설 위주인데다가 원하는 책을 들여놔달라고 할수도 없고.. 무엇보다 여러 사람들의 손때가 묻어서 지저분한지라 읽고싶은 의욕마저 저하 -_-;;
책값 좀 내려줬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더이상 오르지만이라도 말든가 ㄷㄷ
뜻하지 않게 음양사 6권을 만나게되어 그것만 사왔는데..
앞권도 만만치않게 얇았지만 굳이 비교를 한다면 두께는 더욱 얇아지고 가격은 그대로 =_=
애초에 사려고 마음먹었던 책도 1,2권 각권 14000원..
삽화가 마음에 들어서 살까말까 번뇌에 빠지게 만들었던
동화책 '아기여우와 털장갑', '눈의 여왕'도 그 얇은 두께에 가격은 8500원..
어느정도 괜찮다.. 싶은 책들은 만원이 넘어가고 조금 특별하다 싶은책은 3만원대에서 놀아주시니 이거 어디 손떨려서 책사겠습니까 orz
안그래도 앨범 지르기도 벅찬데;;
책값은 한도끝도없이 오르기만 하는데 TV에서는 책을 많이 읽으라는둥,
요즘 사람들 책을 너무 안읽는다는둥 헛소리 늘어놓는거보면 웃음밖에 안나와요. 좀 가격이라도 낮춰주고 책을 사서보라하든가 =_=
예전엔 서점가는게 즐거웠는데 요즘은 서점만 가면 손이 떨리네요;;
책방에서 빌려볼라쳐도.. 대부분이 판타지, 무협, 인터넷소설 위주인데다가 원하는 책을 들여놔달라고 할수도 없고.. 무엇보다 여러 사람들의 손때가 묻어서 지저분한지라 읽고싶은 의욕마저 저하 -_-;;
책값 좀 내려줬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더이상 오르지만이라도 말든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