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89년생;
드디어 수능을 맞게 되었네요 (..)
(진짜 얼마전까지만해도 남얘기 같았는데 벌써 제 얘기가 된 수능이야기;)
오늘 학교 가니까 애들이 왠지 300일 300일 하길래
누군가 기념일인줄만 알고 있었습니다;
보충수업 끝나고 자습하기 싫어서 집에 가려고 하니까
친구들이 수능 300일 남았다고 해서 두둥.....(....)
벌써부터 긴장되고 등이 굳는 그 단어T_T
남은 300일, 열심히 공부할게요; _ ;
다른 89년생(빠른 90년생)분들도 화이팅합시다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