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싫어요 보너스트랙이. 앨범 구성을 살짝 지저분하게
만드는 것도 싫고, 여운을 앗아가는 것도 싫습니다.
예전에 휘성2집을 사서 들었을 때, 아웃트로가 끝나고 나서
귓가에 남아도는 그 여운...잊을 수 없습니다. 휘성의 목소리를
제 머리속에 영원히 각인시키는 아름다운 여운이었죠.
그런데 그 다음 나오는 보너스트랙!!!!!!!!!!!!!!!!!!!!!!!!!!!!
잔잔한 노래도 아니고 왠지 갱스러운 그루브의 보너스트랙!!!!
그래서 일부러 휘성 2집은 들을 때 보너스트랙 나오기 전에
아웃트로끝나면 바로 씨디플레이어를 꺼버렸죠.
그 이후로 코다의 secret, Black Cherry모두 보너스 트랙이
너무 싫어서 엠피에 넣을 때 보너스 트랙 다 제외했어요;
여운을 보너스트랙이 다 없앨 뿐더러 혹시나 해서 다 넣어서
들었는데 늘어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다른가수들 앨범도
왠만하면 보너스트랙 안듣는 주의. 그냥 단독으로만 한번
듣고마는...그런 일이 많아요. 다들 보너스트랙 들어가면
트랙많다고 좋아하는데 전 정말...싫어요; 가끔 보너스트랙
때문에 사려던 앨범 다시 놓아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코다처럼
보너스트랙 수록 앨범과 그렇지 않은 앨범으로 나뉘어 있다면
구매욕이 그나마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구매욕 확 떨어집니다;
보너스트랙, 차라리...조그만 씨디에 넣어줄 수 없는건가요;
만드는 것도 싫고, 여운을 앗아가는 것도 싫습니다.
예전에 휘성2집을 사서 들었을 때, 아웃트로가 끝나고 나서
귓가에 남아도는 그 여운...잊을 수 없습니다. 휘성의 목소리를
제 머리속에 영원히 각인시키는 아름다운 여운이었죠.
그런데 그 다음 나오는 보너스트랙!!!!!!!!!!!!!!!!!!!!!!!!!!!!
잔잔한 노래도 아니고 왠지 갱스러운 그루브의 보너스트랙!!!!
그래서 일부러 휘성 2집은 들을 때 보너스트랙 나오기 전에
아웃트로끝나면 바로 씨디플레이어를 꺼버렸죠.
그 이후로 코다의 secret, Black Cherry모두 보너스 트랙이
너무 싫어서 엠피에 넣을 때 보너스 트랙 다 제외했어요;
여운을 보너스트랙이 다 없앨 뿐더러 혹시나 해서 다 넣어서
들었는데 늘어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다른가수들 앨범도
왠만하면 보너스트랙 안듣는 주의. 그냥 단독으로만 한번
듣고마는...그런 일이 많아요. 다들 보너스트랙 들어가면
트랙많다고 좋아하는데 전 정말...싫어요; 가끔 보너스트랙
때문에 사려던 앨범 다시 놓아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코다처럼
보너스트랙 수록 앨범과 그렇지 않은 앨범으로 나뉘어 있다면
구매욕이 그나마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구매욕 확 떨어집니다;
보너스트랙, 차라리...조그만 씨디에 넣어줄 수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