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가니
독감 주의보!! 예방접종 실시!!
라는 현수막이 대문짝만하게 걸려있더군요.
전 이미 독감에 걸려서 치료하려고 찾은 병원이었지만.ㄱ-
다들 독감 조심하세요.
진짜 미쳐요-_-
정말 3년만에 이런 건 처음입니다.
아, 이래서 그냥 "감기"가 아니라
"독.감" 이라고 하는구나, 싶었어요.
어제는 하루종일 침대에서 뒹굴었구요.
그나마 오늘은 주사맞고 약먹으니까 낫네요.
그 식욕좋던 제가 입맛이 뚝 떨어져서 어제 쌀죽으로 겨우 한끼.
오늘은 나아졌지만 역시 아침, 점심 쌀죽밖에 입에 못댈정도에요.
잠에 들어도 아파서 자다가 깨고 자다가 깨고-_-
예방접종은 정말 필요한 겁니다!!! 여러분!!!
혹시 안하신 분 있으면 꼭!! 하세요!!!!
우리 엄마는 애초에 "예방접종? 관심없어."라는 분이라서...
저는 엄마한에 옮았지요-_-
저야, "독감 주의보"가 발령했다는 걸 병원가서 알았으니;
담부터는 독감주의보같은 거 뜨면 제가 알아서 예방접종하겠어요-_ㅠ
으흑흑.
독감 주의보!! 예방접종 실시!!
라는 현수막이 대문짝만하게 걸려있더군요.
전 이미 독감에 걸려서 치료하려고 찾은 병원이었지만.ㄱ-
다들 독감 조심하세요.
진짜 미쳐요-_-
정말 3년만에 이런 건 처음입니다.
아, 이래서 그냥 "감기"가 아니라
"독.감" 이라고 하는구나, 싶었어요.
어제는 하루종일 침대에서 뒹굴었구요.
그나마 오늘은 주사맞고 약먹으니까 낫네요.
그 식욕좋던 제가 입맛이 뚝 떨어져서 어제 쌀죽으로 겨우 한끼.
오늘은 나아졌지만 역시 아침, 점심 쌀죽밖에 입에 못댈정도에요.
잠에 들어도 아파서 자다가 깨고 자다가 깨고-_-
예방접종은 정말 필요한 겁니다!!! 여러분!!!
혹시 안하신 분 있으면 꼭!! 하세요!!!!
우리 엄마는 애초에 "예방접종? 관심없어."라는 분이라서...
저는 엄마한에 옮았지요-_-
저야, "독감 주의보"가 발령했다는 걸 병원가서 알았으니;
담부터는 독감주의보같은 거 뜨면 제가 알아서 예방접종하겠어요-_ㅠ
으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