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17 10:30

엄마 친구 아들 =_=

조회 수 1609 추천 수 0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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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 친구 아들 이름이 엄마 입에서 나와서 긴장했어요.
"xx(<-엄마 친구 아들)는 요번에 거기 갔다더라"
그래서 잔뜩 긴장하고 있었는데... s대? k대? y대?















잔뜩 긴장하고 있는데 엄마 입에서 튀어 나오는 말이
"군대갔다더라"
  • ?
    Edkzm 2007.01.17 10:48
    오래만에 웃었네요~!!
  • ?
    키리옌 2007.01.17 11:01
    안습인데요;;덜덜;
  • ?
    쿠로 2007.01.17 11:11
    푸핫................제대로 안습이네요...
  • ?
    시작 2007.01.17 11:14
    엄마 친구 아들... 재밌네요.
  • ?
    luvAYU 2007.01.17 11:24
    저도 잠시 긴장하면서 어디가셨을까...생각했는데....군대가셨군요.._*
  • ?
    호타루 2007.01.17 11:30
    군대.. 푸하하하핳하하;;
  • ?
    ayunite 2007.01.17 11:50
    군 대 ...푸핫

  • ?
    말다리외계인 2007.01.17 12:10
    군대 후후후
  • ?
    정말♥ 2007.01.17 12:46
    어이쿠, 군대가셨구나, ;; 허허허
  • ?
    Loveis.. 2007.01.17 13:19
    하하
  • ?
    아이좋아 2007.01.17 13:32
    전 아빠 친구 딸이 포스텍 합격했대요.. -_-;;;
  • ?
    Yui=愛 2007.01.17 13:41
    군대.. ㅋ
  • ?
    섬진 2007.01.17 13:56
    캬 하~
    이렇게 경쾌하게 웃어보는거 오랜만-_
    (예비역의 여유인가)
  • ?
    ユエ 2007.01.17 14:34
    허거거거거....일순간 당황...
  • ?
    키츠야 2007.01.17 14:38
    어머나 군대군요..... 푸하하;
    엄마친구아들은 존재만으로도 참 ㄷㄷㄷ;
  • ?
    연돌군 2007.01.17 14:56
    어이쿠 -_-;;;; 저도 엄마친구의 딸이 되고싶어요 ㅠㅠ
  • ?
    ひろみ 2007.01.17 15:17
    저의엄마친구아들은 이번에 재수한거 실패해서 군대간다든데
    왠지 고소한~ 그전에 일주일에 한번꼴로 전화와서 자랑질을 하였기 때문에
  • ?
    RieL 2007.01.17 15:57
    군대 ;; 허헛 -_-;;
  • ?
    alicell 2007.01.17 16:14
    이런.;;;
    저도 순간 긴장했군요.^^:;
  • ?
    마녀♪ 2007.01.17 17:00
    저희 사촌오빤가요 . . ; 이번에 군대갔답니다 !
  • ?
    AriEl* 2007.01.17 17:09
    반전이군요 큭큭큭 s대? 이런것만 보고
    대학 어디라고만 생각했는데;;
  • ?
    링링링 2007.01.17 17:45
    군대.;;;;완전 반전.;;ㅎ
  • ?
    雪代 巴 2007.01.17 18:42
    군대...입니까; 정말 반전이 기가 막히네요;;
  • ?
    うらうらら 2007.01.17 19:13
    안습.. 이제 7월에 신체검사 받으러가는데 ㅠ.ㅠ
  • ?
    쿠에엑 2007.01.17 21:25
    어익후 엄친아 불쌍한...저도 s대가 튀어나올줄 안...
  • ?
    meadow 2007.01.17 23:08
    ^^ 신선하네요. 저도 오랜만에 웃었어요
  • ?
    隆社長 2007.01.18 10:31
    굉장한 반전이네요~~~
  • ?
    유즈리하 2007.01.18 17:01
    엄청난 반전이네요-
    저라면 왠지 엄청 크게 웃었을 것 같아요-
  • ?
    미친거북 2007.01.18 21:19
    진짜안습이네요,,
  • ?
    co. 2007.01.23 20:28
    반전 제대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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