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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희 엄마도 수능전에는 너는 절대로 재수란건 없다고 말씀하셨으나........

지금은 재수해볼거냐고 물어봅니다..................

이런........     확실하진않지만 재수를 해야할것같아요.........

주위에서는 사람 폐인된다고 하지말라고 하더군요.............

또는 고3짓을 또 1년을 어떻게 반복하냐고...........

하지만 제 목표대학에 미치지 못했기때문에...............

목표대학에 가기 위해서라도 재수를 할생각입니다.......

목표인 건축or도시공을 위해서...............


하여튼....  그리 기분좋은 하루는 아니었습니다..................

오늘도 한번 구름사진 찍어봤는데 월평공원이란데서 찍어봤어요....   언덕배기여서 좀 사진찍기가 힘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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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co 2007.01.15 18:58
    사진이 예쁘네요.
    재수하는 일이 분명 힘든일이긴 하지만 목표를 정하셨다면 망설이지말고 달려가세요..그럼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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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지아이♡ 2007.01.15 19:10
    힘들다는거 아시고, 무릅쓰고 하신다니 용기가 대단하네요. 저도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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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キラキラ-★ 2007.01.15 19:12
    저는 재수를 하지 않았지만, 제 주위에 지인들의 의견으로는 재수정도는 시간 투자할만 하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평균수명도 늘어서 우리세대정도는 100살정도까진 살것 같은데, 100년중에 1년정도 더 공부하는거, 크게 보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盡人事待天命] [不狂不及] 이게 나름 제 가치관 입니다. 노력해서 안될일도 있겠지만, 일단 하고서 그 운명을 기다리는게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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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니가넷 2007.01.15 19:37
    전 재수를 했고, 지금 원하는 곳에 진학했습니다.
    그런데... 재수할 때 주변에 재수하는 사람들을 보니,
    '자기가 목표에 이르지 못해 해야겠다'고 스스로 정한 경우엔 성공하고
    누군가에 이끌려서 (즉, 집에서 하라-고 하는 경우 말이죠) 하는 경우에는
    망하더군요.

    한 해동안 폐인이 되는 건 아닙니다. 그저 주변에서 뭐라고 하더라도
    자기 뜻대로 꿋꿋하게 밀고 나가세요. 무슨 얘기를 듣더라도, 무슨 일이
    있더라도 끝까지 원하는 목표를 좇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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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비시 2007.01.15 19:38
    전 재수를 안했지만 지인들의 이야기로는 재수해서 전보다 더 나은 점수가 나오는 일은 정말 거의 없다던데...
    애초에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하실거면 확실히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재수했던 녀석들 보니까 1년 내내 페이스 유지하는게 쉽지않아 보이더군요...
    아무쪼록 힘내고 뭐든 열심히 노력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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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iEl* 2007.01.15 19:49
    저도 재수했는데요..
    재수를 해서 실패를 하든 성공을 하든 얻는 건 분명히 있어요
    그리고 본인이 하고 싶고 목표가 확실하다면 정말 결정해서
    열심히하세요... 후회를 하더라도
    안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하고나서 후회하는게 훨씬 낫거든요...
    재수를 하실거라면 정말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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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달빛 2007.01.15 19:51
    아 ... 전 1년동안 또 힘들게 지내고 싶지 않은데..
    세개 군 중에 완전히 안전빵으로 하향한게 하나두 없어서-_-;;;; 3패하면 꼼짝없이....재수에요...........;;;;;
    아 그리고 하늘사진 역시 넘이쁘네요^^ 특히 첫번째꺼 색감이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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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링링 2007.01.15 20:02
    재수..정말 독한 마음 아니고서야 힘들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솔직히 비추입니다. 하지만. 정말로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게 크고 꼭 해야 겠다고 한다면 하세요. 자신이 하고 싶은데 누가 말리겠습니까. 열심히 할 각오만 되어 있으시다면 안될 것도 없습니다. 최선의 선택의 결정을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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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뎅이 2007.01.15 20:58
    어떤 결정이든 그 결정에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야.^^ 아직 20대 초반인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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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눈빛☆ 2007.01.16 00:05
    저도 재수 했어요-!!! (자랑은 아니지만-_-ㅎ)
    가고 싶었던 학교에 못 갔고,,, 늦게 철 드는 통에...;;;
    하겠다고 고집피워 했는데-
    하길 잘 했고,,, 시간 정말 빨리 지나 갔어요... ㅎ
    정말 충실히 보낸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ㅎ ( 지금 그렇게 공부 하라면 못함-; )

    정말 하고 싶으면 하세요~! 본인이... 아니면 하지 마세요... -_-;
    정말 재수란건 해서 성적 오르기 힘들어요... 맘 고생도 고 3보다 심하고...

    그리고 친구들이 고 3 어떻게 1년 더 보내냐고 했다고 하셨죠??
    원하지 않는 학교에서 정착 못하고 1년 보내느니-
    의지 있는 재수 1년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 중엔 3수 까지 한 친구도 있는데요...
    3수는 정말 못할 것...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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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野 智 2007.01.16 00:23
    힘내세요ㅠㅠ!! 저도 올해 입시 치룬 사람입니다..ㅠㅠㅠ그 심정알아요ㅠ
    저도 고민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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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mise* 2007.01.16 00:24
    저도 해보긴 했습니다만; ;ㅅ; 반수하려는 사람과 아예 갈곳 없이 재수하는 사람은 애초에 마음가짐이 조금 달라요; 뭐, 너무 처음부터 기압들어가서 빡세게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구요,(여름쯤되면 지칩니다;;)
    부족한 부분 차근차근 채워가시면서 공부하시면 1년 금방 갈겁니다;

    윗분 말씀처럼; 원치않는 학교에서 1년 더 보내느니;;-_-; 재수하는게 훨씬 맘고생 덜하죠;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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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is.. 2007.01.16 11:42
    힘내세요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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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만년 2007.01.16 12:03
    저도 재수 해봤는데요.. 점수 올릴 수 있어요..
    기운 차리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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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NETCROW 2007.01.16 13:48
    재수하면 십중팔구가 점수 오릅니다.
    다만 폭의 차이일 뿐이죠.
    저도 재수했지만(-_-;;;) 오르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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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흄 2007.01.16 16:40
    재수.. 좋아요, 저도 이번에 수능을 치룬 고3이니까요. 개인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제도가 바뀌잖아요. 지금 재수학원은 텅텅 빌 정도라고 하니.. 저도 가나다군이
    모두 떨어지면 재수를 고려해야겠지만.. 휴-_- 암튼.. 힘내세요..
    고민이 많아요, 저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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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하 2007.01.16 17:15
    본인이 찍으신 거였군요. 너무 예쁩니다. 재수의 선택은 님께서 하시는 겁니다. 이건 아니다, 싶으면 나쁘지 않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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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peRStaR 2007.01.16 22:50
    흐음...전...재수는하지않기로결정했지만 자신의 꿈을위해서 하는거나쁘지않습니다!저희형도재수하더니원하던대학들어가더군요...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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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adow 2007.01.16 23:19
    재수 하시는게 좋아요. 저도 별로 가고싶지않은 학교에 갔는데.. 처음엔 반수할 생각이었거든요. 근데 술들어가고(^^) 놀다보니 결과는 완전 낙방. 다음해에 휴학하고 제대로 공부해서 정말 가고싶었던 학교에 갔습니다. 남들보단 2년 늦지만 그런건 숫자에 불과하죠 정말로~ 1,2학년땐 모르지만 3,4학년때는 정말 학교 네임벨류가 무지무지하게 따라다닙니다. 나중을 생각하고 조금만 더 고생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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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나무 2007.01.17 03:15
    지금은 걱정도 되시고 왠지 나만 대학간 친구들에 비해서 진것같은 느낌도 드실테지만, 재수 해볼만 한 일 같아요:) 저도 재수했는데, 처음에 시작할때는 친구들 대학간 얘기 들으면 나만 뒤쳐지는것 같고 정말 우울의 끝이였는데, 하고나니 이때밖에 못해볼 좋은 경험했다는 의미로도 그렇고 후회하지 않는 시간인거 같아요-
    걱정많이 되시겠지만 힘내시구 오로지 자신을 위해서 열정을 다해서 쏟아붓는 기분과 각오로 새롭게 한번 시작해 보세요:) 꼭 성공하셔서 내년 이맘때에는 언제그랬냐는 듯이 즐거운 맘으로 웃게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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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ひろみ 2007.01.17 15:16
    힘내세요 ㅜ_ㅜ 저도 제가 목표치로 하는 점수가 안나와서 재수할까
    생각도 했는데 역시 용기가 없어서 안했지만요. 꼭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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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냥좋아~ 2007.01.17 17:05
    목표를 위해 힘든 결정 내리셨다니,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그리고 저 고등학교때 국어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건데요, 지금 당장은 재수하는 게 엄청 힘들고 큰 일이지만, 인생을 놓고 보면 70평생에 고작 1년 투자한걸로 평생이 달라질수도 있으니, 재수를 안좋게만 생각하지 말라더군요ㅡ 그러니까 다시 말해, 목표를 위해서 1년쯤 더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ㅡ 뭐 이뜻입니다. 정리가 잘안되긴 하지만; 어쨌든 힘든 결정 내리신 만큼 독한 맘 먹고, 꼭 원하는 공부 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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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u:) 2007.01.18 16:57
    에 요새는 재수가 필수가 되어버리는 현상이 있는게 ㄷㄷㄷ 저는 삼수까지 했지만 원하는 학교 가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고3때 성적이 가장 좋았다는 생각이[...] 하지만 저는 삼수한거 후회하지 않습니다 잃은 것도 있지만 얻은것도 있으니까요
    비관을 시작하자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주위의 시선따위 무찔러 버리시고 재수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굳건한 의지와 경제력만 있으면 성공하는 그것은 바로 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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