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의 품격!ㅁ !(스포有;;)

by 아메토츠키 posted Jan 1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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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다지 기대하지는 않았었는데
보는 내내 들었던 생각은 '괜찮은데? '

벌써 나이가 나이인지라;이제부터는 정말 먹고 살 길을 궁리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 도래-_-했다고 생각하니 드라마가 남얘기 같지는 않더군요;;;

열심히 하려고 한건데 생각처럼 일이 잘 풀리지만은 않는 카토아이의 상황이나
믿을 수 있는건 자신과 시급뿐이라고 말하는 시노하라의 대사나..
특히, 인간답지 않은 행동아니냐고 따져묻는 배추머리 정사원(죄송;이름을 잘 모르는 분이라-_;;)한테 당신들은 파견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는 있느냐고 똑부러지게 받아치는 부분은 참 기분이 착찹하면서도 생각할 거리를 주는 부분이었던듯;!

아네고때부터 점점 좋아지고있는 시노하라도
아버지만 아니면(-_-;)참 마음에 들 코타로군도
(그리고 이 두사람 왠지 이어질것같은 분위기;?)
나쁘지 않네요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