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와 클로버..영화..

쇼군 나온데서 보고싶었는데, 재밌다니까 보러가야겠네요^^

진짜 보고 싶어요 T_T

저는 오늘 갔다가 매진이라서 돌아왔어요 ㅠㅠ

저도 보고싶다는..쇼꿍 ~기다려!!

엔딩에 스핏츠 노래랑 아라시 노래 아닌가요^ ^
(아마도 엔딩에 나온게 맞는 거 같은데;; )
스피츠 노래는 魔法のコトバ 구요..^ ^

왜 저는 자고나온걸까요;;

AKARI//뭐,..중간에 약간 지루하긴 했어요;;
하지만,전체적으로는 재미있었어요
jiyo//감사해요^^

전 만화에서의 환상? 이라고 해야하나...아무튼 그런게 깨질까봐 쉽사리 보러가질 못하겠어요;ㅁ;

원작의 팬심 심히 개입하여 80점 정도의 느낌으로 보고왔습니다
윗분 처럼 환상을 품고 계신분들은 머릿속의 이미지를 어느정도 지우고
가볍게 보시는게 이래저래 편한 감상에 도움이 될..-_-)(의미심장(...)

재미없다고 하던데ㅠㅜㅠㅜ
보고는 싶은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ㅜㅠㅜㅠㅜ

원작이나 애니 재밌게보신분들은 좀 실망하실꺼예요;; 저도 원작에 환장한 사람이라 친구들이랑 보러갔따가 키양아악 이랬다는.. 모리다나 하구미의 보다 다른캐들의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흘러들어갔따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출연하는 배우들에 대한 애정이 어느정도 있어야 재미있게 볼수 있을듯 했습니다^^;; 원작을 생각하지 않고 본다면 괜찮은 영화이기도 하고요

스피츠 마법의 말~ 노래 너무 좋죠..^^
영화를 보고 난 후의 느낌이란...뭔가 딱히 콕 찝어 낼 순 없지만, 찌잉..하고 남는
무엇인가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인디영화 아닌데 인디영화관 차지하고 있는건 불만이지만. -_-
보려고 생각중이에요. 좀 상큼한 기분좀 느껴보고 싶어서요.^^

한번 보고싶네요 . 아직 원작을 안봤으니 ;;

저는 쇼군과 아오이짱과 메구미냥을 고렇게 사랑하고 아끼는데도,
중간에 시계를 한 백번은 본 것 같;;;;;;;;;;;; ㅠ ㅠ

저는 애니, 만화, 영화까지 다 봤는데, 각각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았어요. 카세료를 워낙 좋아해서 영화에 기대를 많이해서 좀 실망하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이세야 유스케 씨가 멋지더군요. 아예 만화 안 보신 분들은 더 좋아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아오이 유우가 연기를 조금 만 더 잘했으면 좋았을 걸, 이라는 아쉬움이 조금 남네요 허허

저는 만화만 보고 영화는 아직 못봤는데.. 기대중이랍니다..+_+

보충수업 끝날때 까지 상영하길...... 얼른 보러가고싶네요..

정말 보고싶은데 저희집 주변에 있는 영화관에서는
안 상영해줘요ㅠ.ㅜ 커다란 포스터는 왜 달아놓은건지;;;

늘 널널하던데

전 영화 초반에 집중 안 되서 혼났어요 정말 ;ㅅ;
쇼가 나오는 게 왜 그렇게 웃긴지 히히히
영화관에 있던 사람들이 처음에 다 같이 풋~ 요롷게 해서 그게 더 웃겼어요 ^-^

아오 허니와 클로버 보고 싶은데.. 개봉을 안하니원 ㅠㅠ

전 원작을 매우 사랑하기 때문에, 아오이 유우에 환장;;하면서도 영화 자체는 70점 정도밖에 줄 수가 없더군요^^; 뭔가 아쉬움이 좀 남고 약간 지루하기도 했던;;
그런데 하구와 모리다의 키스신에서 딱 정적이 감돌잖아요. 근데 그 부분에서 어떤 분이 '엄마'하고 딱 키스하는 순간에 큰 소리로 말을 해서 무지 웃겼어요ㅋ

흐음...왜순천은보이지않는걸까요-_-...보고싶은데...ㅠ...
아마도 윗분말씀대로 스핏츠의 마호노코토바일듯;;;ㅎ

전 원작도 좋아하구 출연한 배우들도 좋아하는데...
지방에 설움이란ㅠㅠ

쇼를 좋아해서 보러 갔는데 영화 자체는 솔직히 재밌지는 않았어요.
중간중간 나오는 노래가 너무 좋았어요.OST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