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간만에 원하는 옷을 인터넷쇼핑으로 질러서 받았는데
왜 가끔 그런경우있잖아요
생각보다는 아니다..라는 느낌.
속상해서 가격도 좀 줬기때문에 반품도 생각했지만 주말도 낀데다 그게 더 귀찮아서ㅡ나름 잘코디와 만족을 얹어서 그냥 입기로 결정했어요;
이게 인터넷쇼핑의 단점이긴하죠;
그랬는데 그래도 후기를 남기면 마일리지인가 포인트같은 제도가 보통 잘되있잖아요ㅡ게다 제가 산곳은 그게 영향이 좀 큰지라 '사진을 첨부한' 후기가 보통은 더 혜택이 큰지라,
바로 오늘, 귀찮았지만 주섬주섬 옷을 입다보니
또 열중하기 시작해서--;
괜히 이번차에 이 옷과 맞는 옷도 코디해보고 어떻게 찍을까도 한참을 고민하다가!!
문득 깨달았습니다.....
정작 찍을 사진기가 없다는거;;;
디카도 없고 핸드폰이 유일한 카메라인데 쓸일이 있어서 누구 빌려줬거든요;;(이건 설명하자면 더 복잡해지는)
어쨋든 덕분에 5초만에 뻘짓한걸 알고 바로 다시 옷갈아입는데
얼마나 귀찮고 춥던지 ㅠ_ㅠ
하여간 제 바보짓의 끝은 어디일까요;
펼쳐놓은 옷정리만 해도 한숨입니다..
홍철씨=!!!잠깐 제방에 놀러오시지 않으시려나요? 흑흑
간만에 원하는 옷을 인터넷쇼핑으로 질러서 받았는데
왜 가끔 그런경우있잖아요
생각보다는 아니다..라는 느낌.
속상해서 가격도 좀 줬기때문에 반품도 생각했지만 주말도 낀데다 그게 더 귀찮아서ㅡ나름 잘코디와 만족을 얹어서 그냥 입기로 결정했어요;
이게 인터넷쇼핑의 단점이긴하죠;
그랬는데 그래도 후기를 남기면 마일리지인가 포인트같은 제도가 보통 잘되있잖아요ㅡ게다 제가 산곳은 그게 영향이 좀 큰지라 '사진을 첨부한' 후기가 보통은 더 혜택이 큰지라,
바로 오늘, 귀찮았지만 주섬주섬 옷을 입다보니
또 열중하기 시작해서--;
괜히 이번차에 이 옷과 맞는 옷도 코디해보고 어떻게 찍을까도 한참을 고민하다가!!
문득 깨달았습니다.....
정작 찍을 사진기가 없다는거;;;
디카도 없고 핸드폰이 유일한 카메라인데 쓸일이 있어서 누구 빌려줬거든요;;(이건 설명하자면 더 복잡해지는)
어쨋든 덕분에 5초만에 뻘짓한걸 알고 바로 다시 옷갈아입는데
얼마나 귀찮고 춥던지 ㅠ_ㅠ
하여간 제 바보짓의 끝은 어디일까요;
펼쳐놓은 옷정리만 해도 한숨입니다..
홍철씨=!!!잠깐 제방에 놀러오시지 않으시려나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