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이어 계속 영화 얘기네요. 'ㅅ'
블러드 다이아몬드 역시 개봉전부터 무척 보고 싶던 영화라 어제 냉큼 보고 왔습니다.
러닝타임이 두시간이 넘을 정도로 긴데, 길다는 느낌이 들지않을 정도로 재미있어요.
세계시장에서 유통되는 다이아몬드의 비극적 탄생과정이 나오는데,
자원 때문에 고통받는 아프리카의 처절한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줍니다.
영화를 만든 할리우드는 마치 관찰자인 마냥
'자, 당신이 원하는 다이아가 이런식으로 만들어지는데도 갖고싶어?'
라고 물어보고 싶은것 같은데, 실제 다이아 수요는 그네들이 제일 많겠지요.
그렇잖아도 가식적인 할리우드 라고 욕을 먹었다는데....
디카프리오의 연기도 아주 좋았지만 저에게는 파트너인 흑인 분의 연기가 최고였어요.
아들과 가족을 구하기 위한 가장의 피나는 노력이, 아아!! ㅠ_ㅠ
액션 씬, 총격 씬도 많고 볼거리도 많으니 이거 상당히 흥행하겠네요.
여담이지만, 영화에서 디카프리오를 도와주는 (이용하는) 대령이 나오는데 자세히보니 '미이라'에서 이모텝으로 나오는 배우 분이더라고요.
그래서 친구하고 '오옷, 이모텝~ 아낙수나문~ '하며 웃었답니다.
블러드 다이아몬드 역시 개봉전부터 무척 보고 싶던 영화라 어제 냉큼 보고 왔습니다.
러닝타임이 두시간이 넘을 정도로 긴데, 길다는 느낌이 들지않을 정도로 재미있어요.
세계시장에서 유통되는 다이아몬드의 비극적 탄생과정이 나오는데,
자원 때문에 고통받는 아프리카의 처절한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줍니다.
영화를 만든 할리우드는 마치 관찰자인 마냥
'자, 당신이 원하는 다이아가 이런식으로 만들어지는데도 갖고싶어?'
라고 물어보고 싶은것 같은데, 실제 다이아 수요는 그네들이 제일 많겠지요.
그렇잖아도 가식적인 할리우드 라고 욕을 먹었다는데....
디카프리오의 연기도 아주 좋았지만 저에게는 파트너인 흑인 분의 연기가 최고였어요.
아들과 가족을 구하기 위한 가장의 피나는 노력이, 아아!! ㅠ_ㅠ
액션 씬, 총격 씬도 많고 볼거리도 많으니 이거 상당히 흥행하겠네요.
여담이지만, 영화에서 디카프리오를 도와주는 (이용하는) 대령이 나오는데 자세히보니 '미이라'에서 이모텝으로 나오는 배우 분이더라고요.
그래서 친구하고 '오옷, 이모텝~ 아낙수나문~ '하며 웃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