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에서 큰 웃음을 주셨는데...
고인은 지난해 12월26일 7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아 수술 직후만 해도 의식을 되찾는 등 상태가 호전되는 듯 했다. 그러나 수술 2,3일 뒤 몸이 붓기 시작하면서 출혈이 발생 같은날 31일 심장마비를 일으켰다. 약물투여 등의 응급처지를 통해 고비를 넘겼으나 이미 상황은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 이른 뒤였다.
라고 하네요...
나이도 올해 26이시건만...
정말 날때야 부모님 맘대로 나도-
( 부모님이 사랑해서 임신하면 보통 날 맞춰 태어나니까... )
갈때는 내맘대로 가는 게 아니란 생각에-
나,,, 가족,,, 친구,,, 남의 일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놀랐어요..꼭 회복 될꺼라 믿었는데...이런 갑작스런 죽음이라니...ㅠㅠ
꽃다운 나이에..정말 남일같지 않네요...
오늘,내일일은 모르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