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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nisis 2007.01.10 02:46
    아.... 제가 강아지를 너무 사랑하는지라 ㅠㅠㅠㅠ
    너무 안타까워요..... 정말 맘같아선 제가 당장 받고싶은데 저도 강아지를 하나 키우는 중이고..... 게다가 지금 키우는 애가 좀 독특해서 사람들은 안 무서워하는 반면에 동족인 개들을 무서워해요;;;; 강아지 보면 막 피해다녀요.....
    정말 안락사는 왜 시키는 건지.... 저번에 TV에서 한번 봤는데 눈물이 다 나오더라구요.........
    빨리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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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고 2007.01.10 06:07
    수능끝나고 개 한마리 키워보고 싶었는데, 엄마가 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지라 독단으로 처리할 수 없는 문제네요. 동생도 개 좋아하는데T-T...
    약과 병원을 가서라도 회충, 이 등의 문제까지 해결할테니까 맡을 분 있냐는 뇌분실님 마음이 너무 따뜻하십니다.
    유기견 보호소는 재정때문에 거의 다 안락사 시킬 거에요. 제가 가는 곳만해도 한달에 몇 번씩 맡아달라고 메일이 오거든요.T-T
    다음, 네이버의 애견 까페같은 곳에도 글을 올려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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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눈빛☆ 2007.01.10 10:14
    순간 너는 펫이었으면 좋았을거란 생각이 -_ㅠ
    유기견 보호소나 병원에 맞겼을 때 새로운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안락사시켜요...
    방송에 유기견 키우는 분들 찾아보고 연락 드려 드리는 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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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Ypooh♡ 2007.01.10 12:22
    큭 ㅠ_ㅠ 저도 키우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데..
    부모님이 강아지를 싫어하셔요..
    동물은 다 싫어하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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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monin 2007.01.10 13:09
    마음 착하신 분이네요. 가족 중 한분이라도 강아지를 싫어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안 키우는게 좋아요. 죄책감 가지실 필요 없으세요. 그게 가족 뿐이 아니라 개를 위해서도 좋거든요.

    별 도움은 말되는 말이지만 네이버나 싸이에서 검색해서 나오는 카페나 클럽에 사연과 함께 올려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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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쟈 2007.01.10 13:34
    저도 한 강아지를 8년을 키우다 보낸지 얼마 안되서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강아지를 더 이상 안 키울려 그랬는데 이 글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윗분 말씀처럼 다음이나 네이버 분양 카페에 사연 한번 올려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지금 마음고생이 심하시겠네요 좋은 분이 맡으셔서 잘 키우시면 좋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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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RE 2007.01.10 13:37
    이미 거둬놓으셨으면, 일단 동물병원에 데려가 보십시오. 그리고나서 사진을 찍어 유기견 입양해주는 곳에 등록해놓으면 바로 해결이 될 것이라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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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더은경 2007.01.10 14:09
    제가 가입한 유기견카페가 있는데 거긴 어떠세요 ?
    제가 거기서 강아지를 입양해서 지금 잘 키우고 있거든요,
    주인이 나타나지 않고 데리고 있기 뭐하시면 거기 주소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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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明 2007.01.10 15:19
    아.. 저도 강아지 정말 좋아하는데. 집에서 아주 딱 질색이라ㅠㅠ
    유기견 센타 이런곳에 갔다주면. 한달 정도 보관한뒤에. 그때까지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보통 거의 다 안락사 시킨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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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가히로 2007.01.10 18:17
    강아지를 입양하고 싶기는 한데-
    저희집은 부산이거든요
    만약 거리가 되신다면 011 9554 6845로 연락 부탁드려요-

    근데 회충이 그만한게 다섯마리씩이나 나왔으면 얼른 병원에 데려가 보는것이 좋아요.
    예전에 새끼 고양이를 주워서 키운적이 있었는데-
    걔도 회충 같은게 떨어지고 하더니 약먹여도 소용없고 10일도 못살고 죽어버리더라구요..
    아마 그 고양이는 어미가 생각하기에 못살거를 알고 미리 갖다 버린겁니다.
    어쩌면 그 강아지도 그럴지도 몰라요-
    일단 빨리 병원게 데려가보시고- 살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 연락부탁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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