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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노래 많이들 있으시나요?


처음 들을 때는 그냥 '그럭저럭...' 혹은 '별로 취향에 안 맞네...' 하다가 최근에 다시 들어보니까 너무 좋은 노래......


저같은 경우에는 아유의 No way to say나 DAT의 Vivace, 탄포포의 たんぽぽ.... 맛쿤의 Someday도 그렇구요.


더 있을텐데 막상 쓰려니 생각이 안 나네요;;;;


たんぽぽ는 어제 다시 듣고서 갑자기 꽂혔......ㅠ


간만에 옛날 노래들도 한번 쫘악 들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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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를분실했음 2007.01.10 02:58
    전 타마키나미 my way, 코다쿠미 DDD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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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하 2007.01.10 03:11
    전 없어요;;; 한 번 싫으면 영원히 안듣는<- 노력이 없는 인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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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고 2007.01.10 06:08
    전 일본 노래는 거의 그래요. ;; 듣다보면 좋아지는 노래가 많아요. 일음을 들으면서 처음 경험했죠; 그런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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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それだけ 2007.01.10 09:50
    저는 이토유나의 ENDLESS STORY 네요... 첨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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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렌 2007.01.10 13:16
    맞아요. 진짜 일본노래들은 듣다보면 좋아지는 노래가 많은 것 같아요. 기분상태에따라서도 달라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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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i=愛 2007.01.10 14:39
    저는 개인적으로 스맙의 아리가또..가 그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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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윗 2007.01.10 15:14
    저는 코다 KAMEN이요. 처음에 진짜 별로였는데 지금은 정말 좋아하게 되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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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10 19:07
    전 기부스요~ 링고님 노래는 다 좋다고 생각했지만, 이상하게 기부스는 맞지 않는 듯 했어요..ㅜㅜ 그러다 작년 겨울부터 정말 초초초초초초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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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i Love 2007.01.10 23:58
    대개의 노래가 첫 인상이 별로였더라도 반복해서 들으면 좋게 들리는 듯하던데요. 그러니까 가수들이 어떻게든 자기 노래 한 번 더 틀게 하려고 각종 쇼프로그램에 출연하는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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