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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에 있는 JPT를 위해 능력껏 알아보고 산 교재들인데 잘 산건지 모르겠네요.
시험일정은 왠만하면 4월에 칠려고 했는데 2급 한자능력시험날짜가 4월 28일이다 보니 에궁...
만약 더 나은 교재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

여담이지만 올해 잡혀 있는 예정이 위의 것과 12월에 있을 JLPT 1급, 그리고 수능시험....
빡빡한 일정이긴 하지만 이래저래 요즘 들어선 의욕감이 급상승중 +_+

그 이유는...요즘 들어 부모님께 죄송한 맘이 크더라구요.

예전에는 "공부해라!"라는 말이 짜증나게 들렸는데 이제 23살이 되고 보니 후회감만 가득
가뜩이나 요즘은 취업이 더욱 힘들어졌죠....후회감과 더불어 미래에 대한 불안까지 ㅜ.ㅜ
하지만 후회한들 시간은 돌릴수 없고,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제 한계껏 최선을 다하고 싶네요.




이 아래 내용은 제 고민 상담입니다.

제가 현재 공익 근무중인데 올해 10월이 제대입니다. 10개월도 안 남은 상황이죠.
그런데 문제가 제가 근무하는 구청의 선임입니다. (선임이래봐야 달랑 2개월 차이)

이 선임이 들어올때 부터 아주!! 높은 지각율 때문에 직원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았는데
거기다가 직원들은 모르지만 근무중 몇 차례 도망가는 사태까지....ㅡ.ㅡ++

그렇다 보니 후임인 저로선 들어오자 마자 청소에 뒷치닥꺼리까지 맘 고생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죠.  
설명하자면 끝도 없기에 그 설명은 생략하고...........

가장 최근에 있었던 일이 인사이동때문에 직원들 바뀌는 통에 바빠 죽겠는데 일이 밀렸다고 도와달라더군요.
여기서 웃기는 상황이 요청한 일을 다하고 창고안에 들어가보니 정작 자기는 게임하고 있더라는.....이런 XXX

제가 예전부터 쌓인것도 많다보니 "앞으로는 일 못도와주겠다"라고 딱 잘라서 말했더니
그땐 아무말 없다가 일 끝나고 집으로 가는데 짜증을 내더군요. "자기도 못 해먹겠다"라는 식으로

아무리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다지만 위와 같은 상황에 뚜껑 안 열리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거기에 최소한 제 자신은 일이 많더라도 도움없이 혼자서 희생하는 타입이다 보니 더욱 이해가 힘들구요.
자기가 일해서 도저히 못하는 분량이라 일을 요청했으면 뭔가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정상 아닐까요?

결론적으로 이제껏 살면서 이런 책임감 없고, 자기 생각만 하는 이기적인 인간은 처음인 것 같아요.
제대까지 10개월 남았다 보니 망할 선임때문에 근무지 바꾸기도 뭐하고....어떻게 해야할까요 ㅜ.ㅜ
  • ?
    溺愛 2007.01.08 05:28
    어머; 어쩜 그딴 자식이 있단 말입니까. 제가 다 열받네요.
    아니, 도와달라고 하고 자기는 놀아요? 그럼 그냥 그건 시킨거죠.
    윗 사람으로써 당연히 보여주어야할 모습을 보여주지 않다니, 최악입니다.

    뭔가 해결책이라도 내어드리고 싶지만 저도 뾰족한 수는 없고.. 안타깝네요.
    주변에 나이드시고 상담하실만한 분께 한번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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